00:00마지막 TV토론회를 마친 대선 후보들, 오늘 서울과 영남 등에서 활발한 유세를 이어갑니다.
00:07사전투표 첫날인 내일, 이재명, 김문수 후보는 서울 신촌과 인천 계양에서 각각 투표를 할 예정인데요.
00:15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신윤정 기자, 오늘 대선 후보들 일정부터 정리해 주시죠.
00:21네, 어제 TV토론회 준비로 유세 일정을 하루 쉬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 서울 동부지역을 훑습니다.
00:28오늘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 앞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고,
00:34최근 길에는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유권자의 한 표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00:40이 후보는 유세에 앞서 같은 당 이소영 의원 등과 함께 유튜브 생방송에도 나섰는데요.
00:45개미 투자자 표심을 겨냥해 코스피 5천 달성 공약 실행 의지를 재확인하고,
00:51주식시장 구조개혁과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방침입니다.
00:56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보수 텃밭인 부산 경남과 대구 경북 지역을 다시 찾았습니다.
01:04김 후보는 경남 창원 국립 3.15 민주 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김해 양산, 부산 경북 경산과 영천, 대구를 훑으며 유세를 펼칩니다.
01:14김 후보는 오늘 아침 3.15 민주 묘지 박명록에 김주열 민주열사, 민주주의를 지켜주소서라고 썼고,
01:22눈시울이 붉어진 채 김주열 열사 묘에 큰절을 하고 묘비를 쓰다듬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01:28오후에는 영남대 캠퍼스를 방문해서 학생들을 만나 한 표를 호소하고,
01:33대구 도심 한복판 동성로에서도 집중 유세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01:36앞서 김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초반부터 대구 서문시장과 부산 자갈치 시장 등에서 유세를 벌였는데,
01:44지지층 결집에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01:48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오늘 아침 언론사 라디오 전화 인터뷰에 이어 서울 여의도를 찾습니다.
01:54여의도 공원에서 산책 유세를 벌이며, 여의도 일대에 밀집한 직장인들과의 만남에 나서는 건데요.
02:01오후에는 서울 강남역과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연설과 집중 유세를 이어가면서
02:082030 젊은 층 표심 다지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02:15네, 이제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데, 각 당도 사전투표를 앞두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죠?
02:21그렇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아침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김문수 후보를 향한 공세와 함께 사전투표를 독려했습니다.
02:28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신윤, 윤상현 의원이 합류한 것을 두고,
02:36김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명확한 증거라고 비판했습니다.
02:42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재집권한다면 윤 전 대통령을 사면하고 윤석열 정권 시즌2를 열려고 할 것이라며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2:51박찬대 상임총괄위원장도 내란 종식과 민생회복, 국민통합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02:57이재명 후보에겐 아직 3표가 부족하다며 꼭 사전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03:03이재명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내일 대학가인 서울신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투표를 독려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3:12국민의힘은 오늘 아침 브리핑을 통해서 김문수 후보의 사전투표 일정을 공개했는데요.
03:17김문수 후보는 내일 오전 이재명 후보의 지역구인 인천계양에서 사전투표에 나섭니다.
03:23이 후보 지역구에서부터 지지율 뒤집기를 시도해서 골든크로스, 즉 지지율 역전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3:33또 6.25전쟁에서 인천 상륙작전으로부터 전세가 역전됐듯이 인천 유세 일정으로 대역전의 발판을 확실히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03:44그리고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시한, 오늘이 사실상 마지막인데 성사 가능성은 현재까지 낮은 상황이죠?
03:54그렇습니다. 단일화 최종 시한으로 여겨졌던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김문수, 이준석 후보 간 단일화는 불발 수순으로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커지고 있습니다.
04:06어젯밤 마지막 TV토론을 마친 두 후보는 모두 상대방을 만날 계획이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없다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04:13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도 오늘 아침 회의에서 협상하고 접촉하는 것으로 해결할 국면은 이미 지나갔다며 이제 기계적으로 시한을 결정할 문제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04:26그러면서도 이번 대선의 역사적 의미 등을 고려하고 미래를 위해 이준석 후보가 생각해주기를 간곡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04:35이준석 의원도 오늘 거듭 단일화 불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04:38이 후보는 오늘 아침 라디오 방송에서 김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애초에 의도도 없었고 논의가 오간 것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04:50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04:52감사합니다.
04:53감사합니다.
04:5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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