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천년의 전통을 이어온 강릉 단호제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00:04올해는 유네스코 인류무용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00:10송세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14가면을 쓴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연기에 웃음과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00:20조선시대 관청 노비들의 탈놀이, 관노 가면극.
00:23대사 없이 몸짓과 춤만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국내 유일의 무원 가면극입니다.
00:32그네터에선 하늘을 향해 힘껏 발을 구르고, 토호를 던지며 전통놀이의 묘미도 즐깁니다.
00:44애군을 털어낸다는 창포물의 머리를 감으며 선조들의 지혜도 느껴봅니다.
00:53이런 경험 한 번 해보는 게 정말 재밌던 것 같아요.
00:57단호 신에게 바치는 신주와 수리취떡을 맛보는 체험관은 단연 인기입니다.
01:031년에 한 번씩 먹어주면 늙지 않고 아주 상당히 좋습니다.
01:07유네스코 인류무용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지 올해로 20년.
01:12그동안 강릉 단호제의 전승 과정을 보여주는 역사관도 마련됐습니다.
01:17어렸을 때부터 봤던 이 단호제가 현재 이렇게 너무 성황리에 이렇게 잘 진행되는 걸 보니까 너무 뿌듯하고...
01:2620살 단호를 주제로 열린 올해 강릉 단호제에선 재래와 민속놀이 등 모두 64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01:36전국 최대 규모로 꼽히는 난장도 축제에 흥을 더합니다.
01:39천년 전통의 강릉 단호제는 강릉 남대천 행사장에서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집니다.
01:46YTN 송세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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