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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월 전


[앵커]
신안산선 광명 구간에서 붕괴사고가 난 지 한 달 이상이 지났는데요.

경기 광명시가 신안산선이 지나는 경기도 내 4개 지자체와 함께 신안산선 안전 시공을 위해 지방자치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조현진 기자입니다.

[기자]
일대가 폭삭 무너졌습니다.

작업자 1명이 다치고
1명이 숨진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입니다.

사고 여파로 공사는 중단됐고 주민들은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 일상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이고요. 광명, 안양 주변에 상가들이 손님의 발이 뚝 끊기고 장사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심각한 생계 문제가 생겼습니다."

신안산선이 지나는 경기도 5개 지방자치단체장이 모여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기 광명과 안양, 시흥과 화성, 안산시 등 5개 지자체장은 공동 대응 건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지자체의 공사 현장 점검과 사고조사위원회 참여를 비롯해 주요 공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 사고 현장의 빠른 복구와 정부의 특별지원 등 5가지 요구가 담겼습니다.

건의문은 신안산선 공사 관련 기관·업체인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시공사와 시행사에 전달됩니다.

[박승원 / 광명시장]
"이 사고의 원인과 책임은 정확하게 시공사에 있습니다. 거기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주민들과 협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시가 그렇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지자체들은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제도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며 건의 사항이 적극 반영돼 신안산선이 안전하게 완공되고, 국가와 지방정부가 협력한 체계적 안전관리 제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채널A 뉴스 조현진입니다.

영상취재 : 박재덕
영상편집 : 허민영


조현진 기자 jji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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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신 안산선 광명 구간에서 붕괴 사고가 난 지 한 달 이상 지났습니다.
00:05경기도 광명시가 신 안산선이 지나는 경기도 내 4개 지자체와 함께 안전한 시공을 위한 지방자치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00:18조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2이때가 폭삭 무너졌습니다.
00:24작업자 한 명이 다치고 한 명이 숨진 신 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입니다.
00:30사고 여파로 공사는 중단됐고 주민들은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00:52신안산선이 지나는 경기도 5개 지방자치단체장이 모여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00:59경기 광명과 안양, 시흥과 화성, 안산시 등 5개 지자체장은 공동 대응 건의문에 서명했습니다.
01:07지자체의 공사 현장 점검과 사고조사위원회 참여를 비롯해 주요 공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 사고 현장의 빠른 복구와 정부의 특별지원 등 5가지 요구가 담겼습니다.
01:19건의문은 신안산선 공사 관련 기관 업체인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시공사와 시행사에 정대됩니다.
01:28이 사고의 원인과 책임은 정확하게 시공사에 있습니다.
01:35거기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주민들과 협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01:42시가 그렇게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01:44지자체들은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제도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며
01:51건의 사항이 적극 반영돼 신안산선이 안전하게 완공되고
01:56국가와 지방정부가 협력한 체계적 안전관리 제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02:03채널A 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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