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형 산불로 경남 산청 하동지역은 산림 3397헤타르가 불타고 시설 130여 곳이 피해를 받습니다.
00:19상처는 채 아물지도 않았는데 여름이 다가오면서 이제 우려되는 건 산사태입니다.
00:30지금 집안이 약해진 상태인데 만약에 올여름에 집중호우라든지 장마로 인해서 집안이 약해지면 산사태가 우려...
00:40산불로 타버린 산림은 나뭇잎이 비를 막아주는 우산 효과와 나무뿌리가 흙을 잡아주는 말뚝 효과가 줄어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00:51실제로 경남 산불 피해 지역은 산사태 위험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56산청과 하동은 산불 이후 산사태 위험 1등급 면적 비율이 늘어났습니다.
01:05여기에 시간당 72mm 넘는 이른바 극한호우가 내린다면 피해는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01:12산림청은 우선 산사태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다음 달 중순까지 복구할 계획입니다.
01:18산사태 취약 지역 사방 사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01:22산불 피해지 주변 주민 생활권 중심으로 산불 피해목이 쓰러지거나 부러져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목을 우선 긴급 제거합니다.
01:32장기적으로는 산사태 등을 예방하기 위해 사방 등과 같은 사방 구조물을 설치하여...
01:38다가오는 여름철 집중으로 발생하는 산사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관계 당국의 예방과 대처, 주민들의 경각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01:46YTN 이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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