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이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했다는 가짜뉴스를 보도한 혐의로 스카이 데일리 기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0:11보도에 인용한 미군 소식통이 사실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였던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경찰은 기자가 허위 보도를 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00:21부장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지난 1월 16일 인터넷 매체 스카이 데일리는 비상계엄 당시 선관위에 있던 중국인 간첩 99명이 계엄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00:35미군과 공동작전으로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로 이송된 간첩들이 신문 과정에서 선거에 개입한 혐의를 자백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00:44당시 선관위와 국방부, 주한미군까지 완전한 허위 사실이라고 부인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탄핵 심판정에서 직접 이 기사를 언급하며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했고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이 번졌습니다.
01:00연수원에 있던 중국인들 90명이 미군 부대 시설 내에 가서 조사를 받았고 부정선거에 대해서 자백을 했다는 그런 뉴스가 나왔습니다.
01:11당시 매체는 이른바 미군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라며 후속 기사를 이어갔는데 해당 소식통의 실체는 미국 영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중국 대사관 침입을 시도했다 붙잡힌 윤 전 대통령 지지자로 드러났습니다.
01:27이에 선관위는 스카이 데일리와 허모 기자를 수사 의뢰했고 해당 매체를 압수수색하며 강제 수사를 번인 경찰은 허위 보도를 한 것으로 판단하고 허 기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1:38허 기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은 오늘 오전 10시 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며 이르면 오후 늦게 구속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01:48경찰은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온라인상 가짜뉴스 행위 등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1:55YTN 부장원입니다.
01:5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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