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의 뒤끝일까요? 지난 대선 경쟁자였던 해리스를 지지했던 비욘세 같은 유명 연예인들에 대해 선거법 위반으로 수사를 요청하겠다고 했습니다.
00:12어떤 이유에선지 문예빈 기자가 전합니다.
00:14한국에서도 유명한 R&B 팝스타 비욘세 놀스.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카멜라 해리스 전 부통령을 공개 지지했습니다.
00:38자신의 노래도 해리스 측이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허락했습니다.
00:42그런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뒤늦게 비욘세에 대해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00:49당시 비욘세가 무대에서 단 한 곡도 부르지 않고 해리스 측으로부터 1,100만 달러, 우리 돈 약 154억 원을 받았다며 공연비 명목으로 돈을 받고 유세에 참여한 것은 불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01이어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와 로커 브루스 스프링스틴도 거론하며 대규모 수사를 예고했습니다.
01:08모두 해리스를 지지한 스타입니다.
01:10이에 대해 비욘세의 어머니는 한국료와 메이크업 비용 모두 비욘세 스스로 부담한 것이라며 반박했습니다.
01:18AFP 등 외신들도 트럼프가 근거 없는 정치 공세를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1:23최근 트럼프는 자신을 무능한 지도자라 비판한 스프링스틴에게 늙고 쭈글쭈글한 로커라고 조롱했고 현재 최고 팝스타로 불리는 테일러 스위프트에게도 나를 싫어한 뒤 더 이상 인기가 없다고 하는 등 민주당 지지 연예인에 대한 뒤끝을 보여왔습니다.
01:41미 정치 매체 엑시오스는 이제는 연예인이 트럼프의 새로운 정치적 적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01:46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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