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검찰과 공수처 등에 대해 상반된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00:08각각 검찰의 수사권과 공수처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00:13권력기관에 대한 후보들의 공약은 신윤정 기자가 비교했습니다.
00:20이재명 후보는 검찰개혁을 10대 공약 두 번째에 배치할 정도로 강도 높은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00:26검찰의 수사권을 박탈해 기소권만 남겨두고 비위검사에 대해서는 징계로 파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00:41공수처 검사는 늘리겠다는 입장인데 김문수 후보는 정반대로 공수처 폐지를 공약하고 있습니다.
00:48공수처가 무리한 수사로 사법체계 혼란을 빚은 만큼 공수처의 수사권을 다시 검찰과 경찰로 넘겨야 한다는 겁니다.
00:56감사원과 관련해서도 이 후보는 내부를 감찰하는 자리에 외부 인사를 임명하자며 권한을 축소하는 방안을
01:13김 후보는 선관위를 감사하도록 하는 등 권한을 강화하자며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01:19사법부 개혁과 관련해서 이 후보는 대법관 직원을 공략했는데 법관에 의한 재판권 독점을 견제하는 등 사법대개혁을 강조했습니다.
01:30반면 김 후보는 이를 이재명 방탄으로 규정하고 정치권력으로 수사와 재판을 방해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사법 방해죄 신설을 약속했습니다.
01:40이준석 후보도 공수처 폐지를 공략했는데 각 후보의 공략에서 모두 공수처 역량 강화나 검찰의 신뢰 회복 방안 등은 빠져 있습니다.
01:51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전분성과 역량성에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어떻게 정치권에서 뒷받침해야 하는가 이런 논을 이루어지지 않고
02:04각각의 이해의 득실에 따른 권력기관 개혁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냐는 국민적 우려를 부식시킬 수 있는 후속 절차 마련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02:14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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