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영남권에 머물며 유권자들과 만났습니다.
00:05이틀 연속 보수 지지세가 강한 곳에서 지지층 표심을 다지며
00:09동남풍을 일으켜서 역전을 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00:12박정현 기자입니다.
00:16대구 시남선열공원 참배로 1박 2일 대구 유세 일정을 이어간 김문수 후보는
00:21위기 때마다 나라를 구한 건 대구, 경북이었다고 거듭 추켜세웠습니다.
00:26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을 반대했지만 잘못했다는 걸 깨달았다고 토로하면서
00:31박정희 정신을 이어받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00:35세계적인 지도자입니다. 가난을 없애고
00:39세계 최강의 제조, 세계 최강의 산업혁명을 이룬
00:46위대한 대통령, 대구, 경북인 나은 인물 아닙니까 여러분?
00:51동시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비해 청렴함과 정직팜을
00:55자신의 무기로 앞세우며 반명 정서를 호소했습니다.
01:13대구에 이어 울산, 부산에 찾은 디모보는
01:16대구, 경북 신공항 건립, 울산 정원박람회 등
01:19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지역 민심 공약에도 나섰습니다.
01:23선거운동 초반 보수 강세인 영남권에 집중하며
01:27지지층 다지기에 주력하는 모습인데
01:29단일화 과정에서 불거진 후보 교체 시도 논란으로
01:33지지층에서 우려와 실망이 터져나온 만큼
01:36이른바 당심을 먼저 다독이는 데 우선순위를 뒀다는 분석입니다.
01:41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결별을 요구하는 한동훈 전 대표도
01:45평가보단 함께 대화를 해보겠다며
01:47우회적으로 언급한 건 역시
01:49같은 맥락에서 포용을 의식했다는 해석입니다.
01:52좋은 그런 말씀을 한다고 하셨다고 보는데
01:56말씀이 무슨 뜻인지 제가 또 한동훈 후보를 만나가지고
02:00구체적으로 말씀을 들어보고
02:02거기에 맞춰서 적절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02:06김 후보는 내일도 진주와 양산 등을 돌며
02:09영남권 지역 유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02:12YTN 박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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