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5대은행의 금융사고 피해액이 올해 들어서만 857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07헬비 국민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은행 공시를 보면
00:13올해 발생한 금융사고는 13건으로 피해액은 모두 857억 9,900만 원에 이릅니다.
00:21하나은행이 5건으로 피해액은 488억 4,500만 원에 달해 가장 많았습니다.
00:27국민은행이 4건에 110억 9,800만 원으로 뒤를 이었고
00:31농협은행 2건에 221억 5,100만 원, 신한은행이 2건에 37억 5백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00:40우리은행은 올해 사고 공시가 없었습니다.
00:44이 같은 5대은행의 금융사고 건수는 지난 2020년 51건에서
00:49재작년 36건까지 줄었다가 지난해 86건으로 급증했습니다.
00:54피해 금액 기준으로는 2020년 59억 원에서 2022년 822억 원으로 폭증했는데
01:01당시 우리은행의 700억 원대 직원 횡령사고 영향이 컸습니다.
01:07이후 재작년 51억 원으로 줄었던 피해 금액은
01:10지난해 금융사고 건수 증가와 함께 1,774억 원까지 불었습니다.
01:16올해는 10억 원 이상으로 공시된 금융사고 기준이라
01:20공시하지 않은 금융사고도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도
01:23피해 금액이 벌써 지난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01:28은행권에서는 이런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01:31잇따라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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