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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외친 김문수…국민의힘 내홍 봉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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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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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우여곡절 끝에 어쨌든 자리를 후보 자리를 되찾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후보 교체 시도 과정에서 불거졌던 내부 갈등과 후유증 수습이 지금 가장 시급한 상황이죠.
00:13
김문수 후보는 어제 의원총회에서 큰절까지 하면서 원팀을 강조했습니다.
00:30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특히 국민 여러분 얼마나 애를 태우셨습니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더 잘하겠다는 다짐의 큰 절을 국민 여러분께 올려드리겠습니다.
00:52
김문수 김문수 김문수 김문수
00:57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 욕심이 없습니다.
01:01
정말 자유롭게 또 보다 풍요롭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오직 국민의힘 빼고는 할 수 있는 장항이 없죠.
01:11
국민의힘이 유일한 정당이라고 생각합니다.
01:14
국민의힘힘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자유 동일 화이팅
01:21
김문수 화이팅
01:23
어제 나온 리얼미터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를 살펴보겠습니다.
01:32
특징이요.
01:33
여러분도 보시면 한눈에 아시겠지만 국민의힘 빨간색 하락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01:38
민주당은 46.9%로 지지율이 조사가 됐고요.
01:43
국민의힘은 37.7%로 나타났습니다.
01:47
오차범위 밖에서 격차가 벌어진 거죠.
01:50
국민의힘 단일화 과정에서 표출됐던 당내 갈등, 논란.
01:55
여기에 대해서 보수 지지층의 불신을 키운 것이 아니냐.
02:01
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2:02
국민의힘 내용 수습 여부가 앞으로 이어질 대선 정국에 가장 큰 영향을 주게 될 요소로 분석이 되고요.
02:10
그리고 또 하나, 의총에서 의원 30여 명이 어제 불참을 했습니다.
02:15
그러니까 김은수 후보가 대선 후보가 된 것에 불만을 가진 의원들이 안 나온 게 아니냐.
02:23
이렇게 분석을 하기도 하는데요.
02:25
원팀을 강조한 데는 이런 분위기가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02:29
김은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지금 워낙 분란이 심했기 때문에
02:33
다 같이 원팀으로 한 마음으로 지지를 해줘도 지금 부족할 판에 불참한 의원들.
02:40
이런 것까지 지금 남은 기간에 다 수습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02:43
그게 가장 큰 관건인 것 같습니다.
02:45
리얼미터의 여론조사는 5월 7일부터 9일이에요.
02:48
5월 7일부터 9일이라는 건 이 당이 후보 교체 사태의 어떤 정점에 섰을 때입니다.
02:54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빠진 건 대부분 사실 보수 지지층이 이탈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03:01
그렇다면 봉합이 돼야 되는데 엄청나게 제가 실망을 한 건 30명이에요.
03:06
30명의 의원들이 의총 그러니까 지금 김은수 후보가 의총을 좀 해달라 하고
03:11
또 이렇게 여러 의원들에게 단일화에 대한 약속을 중간에 못 지킨 모습을 보인 것은 사과드린다라고 하는 과정을
03:20
봉합의 과정을 가지려고 다 이렇게 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30명이 그것을 거부한 겁니다.
03:28
이게 가장 큰 지금 앞으로의 어떤 과제가 될 것 같고요.
03:31
그러면 그런 분들은 앞으로 대선에서 김은수 후보가 자신들이 속한 당의 대선 후보인데 지지를 안 하겠다라는 그런 의미로 해석을 해야 되나요?
03:42
그렇지는 않겠다고 봅니다.
03:45
적극 지지를 안 하겠다고 이렇게 보는 건가요?
03:47
그런데 어찌됐든 전국적으로 유세를 돌려면 해당 지역구의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줘야 됩니다.
03:53
그러니까요.
03:53
만약에 그때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건 해당 행위가 아니니까요.
03:57
그야말로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앞으로 어떻게 당에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04:02
이것을 휘어잡을까에 대한 어떤 숙제도 있는 것이고
04:06
단지 저는 앵커가 말씀하셨듯이 지금의 어떤 후유증 속에서의 과도기, 잠시의 어떤 과도기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04:15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수영, 성일종 의원 등등 30명의 의원들이 여기서 이탈했다는 건
04:22
자신들이 내세우는 후보가 아니면 인정할 수 없다라고 읽혀져서
04:28
과연 이게 이 당을 생각하는 선당 후사의 정신인가에 대해서는 진짜 우려를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04:36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한덕수 전 총리를 사부님으로 모시겠다면서 선대위원장직을 제안하기도 했었죠.
04:46
그런데 과연 한덕수 전 총리가 이를 받아들일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4:51
모두가 똘똘 뭉쳐서 반드시 승리를 함으로써
05:04
이제까지 우리 한강의 기적을 이어가는 노력들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05:10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하겠습니다.
05:13
부족한 절을 격려해 주시고 도와주신다고 하는 선거대책위원장 맡아주셔서
05:23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만
05:28
실무적으로 어떤 그런 게 적절한지는 조금 좀 논의를 하게 하는 게 좋겠습니다.
05:36
한덕수 전 총리의 특유의 말 스타일인 것 같은데요.
05:46
일단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겠다라고 대답을 했지만
05:49
또 선대위원장직 권유에는 실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확답은 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05:56
한덕수 전 총리가 선대위원장을 맡게 된다면
05:58
혹시 갈등 봉합에도 속도를 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분들의 목소리도 있는데
06:03
글쎄요. 아직까지 명확한 입장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06:08
국민의힘 내부적으로는 또 한 가지 해결 또는 좀 논의해야 될 문제가 또 있죠.
06:15
후보 교체를 놓고 극한의 갈등을 어떻게 보면 만들었던 장본인이 바로 국민의힘 지도부입니다.
06:23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은 스스로 사퇴를 했습니다.
06:27
하지만 쌍권이라고 불리는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
06:30
권성동 원내대표는 직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죠.
06:36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당원들의 뜻이 우리 김문수 후보님에게 있는 만큼
06:43
이제는 그러한 과거의 우여곡절은 다 잊어버리고
06:48
김문수 후보님을 중심으로 우리가 똘똘 뭉쳐서 정권 창출을 위해서 매진해야 될 것이다.
06:55
오늘 출범식 아주 성대하게 또 우리 모두의 마음을 모아서 열게 돼서 무척 기쁘고 반갑습니다.
07:04
우리 모두 토요일을 모아야 합니다.
07:07
오늘 6월 3일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도록 모두 함께 앞으로 나아갑시다.
07:13
감사합니다.
07:13
김��수 후보 입장에서는 대선 국면에서 원내대표를 뽑고 이런 식으로 진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 재신임을 주장을 했죠.
07:29
당 내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도 물러나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07:33
책임론이 계속 제기되고 있죠.
07:35
초유의 후보 교체 시도 사태에 대한 책임.
07:39
일단은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자리에서 물러났으니까 일단은 형식적으로라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고.
07:46
그러면 이제 남은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사람은 권성동 원내대표인데 일단은 그대로 있습니다.
07:52
오히려 선거에서 중책을 맡았죠.
07:54
선대위원장직을 수행하겠다는 것이고.
07:56
그런데 지금 당원들 뜻이 김은수 후보에게 있다라는 걸 확인했기 때문에 우여곡절을 다 잊고 미래로 가자라고 하는데 뭐라고 이야기하면서 사실상 주저앉히려고 했습니까.
08:07
당원 뜻이라고 했었어요.
08:08
그런데 당원들 뜻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그때의 당원과 이제의 당원은 다른 겁니까?
08:13
아니요. 그렇지 않죠.
08:14
이거는 민주정당이라면 상상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08:18
사실상 당원을 방패 삼아서 특정 후보를 낙마시키려고 한 거예요.
08:23
거기에는 정말 한덕수 후보를 필승카드라고 생각해서 그랬습니까?
08:27
그래 보이지 않는 거죠.
08:28
본인들의 당권, 기득권, 지방선거, 공천권 이런 부분이 아마 이런 무리수의 뒷배경이지 않겠느냐고 많은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08:37
그렇다면 홍준표 전 시장이 이야기한 대로 단순히 지금 자리 보전하는 거 적절합니까?
08:42
나아가서 그냥 원내대표직에서 사임하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건 또 온당합니까?
08:47
정계 은퇴까지 해야 되는 사안이라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08:50
국민의힘에서는 바로 이런 비판이 좀 쓰리게 와닿는 그런 상황이겠죠.
08:58
지금 이런 또 시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처음으로 법원에 지상으로 걸어서 내란 혐의 재판에 출석을 했습니다.
09:09
포토라인에서 어떤 발언을 할지 관심이 쏠렸죠.
09:12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금 보신 것처럼 오늘 포토라인에 멈춰 서지는 않았습니다.
09:40
그리고 말없이 법정으로 직행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09:47
그런데 어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랜 침묵을 깼습니다.
09:52
SNS를 통해서 김문수 후보를 공개 지지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선 건데요.
09:59
바로 이 내용이었습니다.
10:02
이번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은 격렬한 논쟁과 진통이 있었다.
10:06
그러면서 김문수 후보를 진심으로 존경한다.
10:11
경의를 표한다.
10:12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10:13
그런데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좀 가만히 계시기를 바란다.
10:19
뭐 이런 식의 성토도 쏟아졌다고 해요.
10:22
오히려 선거에는 악재라는 얘기도 했다면서요.
10:25
그렇죠.
10:26
지금 민주당이 가져가려는 구도가 윤석열 대 이재명이고.
10:31
또 캐치프레이즈는 이겁니다.
10:33
내란 사태를 종식해야 한다.
10:36
이거 아닙니까?
10:37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이 부각될수록 자신들한테 유리하다라고 생각을 할 테고.
10:43
결정적으로는 지금 내부의 단일 대우를 유지하는 데 과연 도움이 될까 하는 점입니다.
10:50
윤석열 전 대통령이 만약에 이렇게 계엄을 뜬금없이 갑자기 느닷없이 선포하지 않았더라면.
10:59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는 사실은 예정대로 진행이 됐을 테고.
11:05
기존에 앞으로 2년 후에 대통령 선거 이전에는 사법 리스크가 어느 정도는 사법적인 어떤 판단이 공식적으로 확정됐을 텐데.
11:14
이렇게 갑작스러운 계엄을 함으로써 사법 리스크를 완전히 회피하게 도와준 꼴이 됐다.
11:20
그리고 또 이렇게 갑자기 나서면서 또 한 가지가 한덕수 후보를 지지하려고 했었던 게 아니냐라는 또 의혹도 생겨요.
11:28
왜냐하면 만약에 정말 이런 어떤 메시지를 던지고 싶다면 5월 3일 날 냈어야 됐다.
11:34
그런데 그 당이 정당하게 공정하게 치르는 어떤 전당대회를 통해서 후보가 나왔을 때 그때 했어야 사실은 공정한데.
11:43
이 상황에서 냈다는 건 한덕수 후보를 어떤 상황을 지켜본다.
11:48
미리 그것들을 다 상정했던 게 아니냐.
11:50
이런 의혹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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