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선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국민의힘 당내 분란에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00:07막장 사기극이라는 원색적인 표현도 나왔는데 이재명 대선 후보는 어처구니 없다는 듯이 실소를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00:14정인용 기자입니다.
00:18민주당 선대위는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단일화라는 탈을 쓰고 역모를 벌이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00:25김문수 후보 대신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를 당후보로 옹립하기 위한 요식행위이자 억지단일화 막장 사기극이라고 맹피난했습니다.
00:35내란숙의 윤석열은 한사코 싸고 돌더니 당원이 뽑은 대선 후보는 못 쫓아내 안달입니다. 초등학교 반장선거도 이렇지 않을 것입니다.
00:47특히 대선은 포기하고 당권 쟁탈전에 들어간 거라며 내란 방조자를 내세워 친륜 당권을 유지하겠다는 속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0:58이재명 후보는 다른 당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은데 이해가 안 된다며 헛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01:04단일화 희생 번트용 후보를 뽑았던 것 같아요. 저는 강제 결혼은 들어봤어도 강제 단일화는 처음 들어봤는데 좀 웃깁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01:15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가 살아온 삶을 비교하며 결국 김 후보가 대선 후보 자리를 지킬 거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01:24정치권에서 자란 잡초 같은 근성이 없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김문수 후보의 저 치열함에 못 견뎌요.
01:35다만 김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정광훈 목사가 상황이 된다면서 그런 대한민국이 돼선 안 된다는 비판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01:43민주당은 한덕수 후보가 광주 사태라는 표현으로 비난을 받자 이재명 후보도 같은 표현을 썼다는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고발 조치도 했습니다.
01:54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국민의힘 내용이 격화하면서 민주당 입장에선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 등이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아 반사익을 얻고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02:04YTN 정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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