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텔레콤 해킹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00:07고객과 국민의 불안과 불편을 초래했다며 고개를 숙였는데요.
00:11경제부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00:14최하영 기자, 결국 사태 소습을 위해서 최태원 회장까지 나섰죠?
00:19네, 최태원 회장은 오늘 오전 10시 SK텔레콤 본사에서 일일 브리핑에 직접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00:25SKT 해킹 사고가 발생한 지 19일 만인데요.
00:29최 회장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00:51이어 바쁜 일정 속에서 매장까지 찾아와 오래 기다리거나
00:55해외 출국을 앞두고 촉박한 일정으로 마음을 졸인 고객의 불편이 컸다고 말했는데요.
01:00지금도 많은 분이 피해가 없을지 걱정하고 있다며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01:08최 회장은 특히 사고 이후 일련의 소통과 대응이 미흡했던 점에 대해서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는데요.
01:14이 내용도 들어보시죠.
01:28그러면서 일단 정부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사고 원인이 무엇인지 규명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35또 이와 별도로 SK 모든 그룹사를 대상으로 보안 체계를 검토하고 보안 시스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01:44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보호혁신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에서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01:52최 회장은 SKT 가입 해지 위약금 면제 여부에 대해서는 이용자의 형평성과 법적 문제 등을 같이 검토해야 한다며 SKT 이사회가 계속 논의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02:03최 회장은 내일 열리는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 관련 국회 청문회에는 출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02:11최 회장은 청문회 당일 대미통장 관련 행사가 예정돼 있다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국회에 냈습니다.
02:18SKT는 지난달 18일 해킹 공격으로 고객의 유심 정보 일부를 탈취당했고 민관합동조사단이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2:28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최아영입니다.
02:33감사합니다.
02:35감사합니다.
02:3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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