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탱크 공장을 시찰하며 현대화를 통한 제2의 장갑 무력 혁명을 주문했습니다.
00:08최근 6회공 재래식 전력 생산 현장을 넘나들면서 현대화를 강조하고 있는 건데
00:14러시아 파병을 대가로 챙긴 군사기술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입니다.
00:19이종원 기자입니다.
00:23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차 위에 올라 무릎까지 꿇고 내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00:30공개된 전차는 지난해 11월 무기 전시회에 나온 것과 같은 형태로 보이는데
00:35적의 대전차 무기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요격하는 능동 방어 체계를 갖춘 게 특징입니다.
00:43북한 매체들은 중요 탱크 공장을 현지 지도한 김 위원장이 제2차 장갑 무력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독려했다고 전했습니다.
00:51이 공장의 모든 생산 공정들에 대한 현대화 계획안을 지지한다고 하시면서
00:57그 계획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심의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01:03전략 무기 개발과 함께 남측의 크게 열세인 재래식 전력을 끌어올리는데도
01:08부쩍 열을 올리는 최근 행보의 연장선으로 해석됩니다.
01:12얼마 전엔 기존 후위함보다 3배 이상 큰 5천 톤급의 신형 구축함을 진수했다며
01:19함정에서 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01:22또 지난 3월엔 감시레이더를 하늘에서 운용하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01:40육해공을 넘나들며 현대화를 통한 재무장을 독려하는 모습으로
01:44러시아로부터 파병 대가로 챙긴 군사기술들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01:49재래식 신형 무기 증강속도는 이례적으로 빠른 것으로
01:53북한군이 우크라이나전 참전과 이에 따른 대가 등이 반영된 결과로 추정됩니다.
02:01이와 함께 북한이 러시아 우크라이나전 경험을 통해
02:05핵무기는 억지수단일 뿐 재래식 무기와 드론 등 첨단 무기들이
02:09현대전 성패를 좌우한다는 점을 인식한 결과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02:15YTN 이종원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