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총리직에서 사퇴하며 사실상 대선 출마 수순을 받고 있는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에
00:05더불어민주당에선 탐욕에 눈이 먼 거란 날선 비판들이 나왔습니다.
00:10국민의힘에선 대체로 예상했던 일이란 반응이 많은데요.
00:14대선 경선을 치르는 한동훈 후보를 중심으로는 견제성 발언도 나왔습니다.
00:18임성재 기자입니다.
00:22민주당은 결국 한덕수 전 권한대행이 대선 출마를 전제로 한 사퇴를 감행했다며 맹폭을 퍼부었습니다.
00:303년 내내 윤 전 대통령의 총리로 부역하더니 탐욕에 눈이 멀어 국정까지 내팽개쳤다고 맹비난한 겁니다.
00:39추악한 노욕이고 파렴치한 국민 모독이 아닐 수 없습니다.
00:45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더 큰 권력을 탐하겠다는 선언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00:51한전대행을 중심으로 한 범보수 빅텐트 구상을 겨냥해서도 성공을 본 적이 없다거나 텐트한 사람이 중요하다는 지적들이 이어졌습니다.
01:01한덕수가 사퇴,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01:08이 무슨 짜고 치는 고수돕입니까?
01:12국민들이 모를 줄 압니까?
01:13조국 혁신당도 한전대행의 출마 선언과 동시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01:23애초 한전대행의 대선 출마 가능성을 높게 본 국민의힘에선 환영 입장이 적지 않았지만
01:28경선 중 단일화 언급을 비판해온 한동훈 후보 등을 중심으로는 불편한 기류도 감지됩니다.
01:35단일화를 강하게 요구해온 일부 현역 의원들의 목표가 기득권 유지에나 있는 것 같다고 쏘아붙인 겁니다.
01:42대선에 패배하더라도 당권 유지, 자기들 공천만 받으면 된다.
01:47이런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대단한 착각입니다.
01:52다만 대선 승리라는 큰 틀에서 단일화를 검토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 자체를 거두진 않았습니다.
01:58단일화에 비교적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온 김문수 후보는 구체적인 방안 등을 논의해보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02:19국민의힘 내에서는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오는 11일까지 단일화를 둘러싼 치열한 수싸움이 펼쳐질 거란 관측인데
02:26민주당 등 진부신형의 공세도 한층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02:31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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