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정채운 앵커, 조혜민 앵커
■ 출연 : 이인철 참좋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이번 한미 통상이 큰 틀에서 보면 공감대를 형성했는데 사실 자세히 보면 양측이 온도차가 있는 모습이에요. 우리나라는 신중 협의를 강조했다면 미국은 조금 더 속도를 내고 합의 쪽을 강조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이인철> 맞습니다. 미국이 참 급했다. 트럼프가 급했다예요, 사실은. 트럼프가 참 급했다. 사실 금융시장에서도 오락가락하잖아요. 파월 해임하겠다고 그러다가 그런 일 없다, 계속해서 뭔가 바뀌고 있어요. 상호관세 90일 유예됐는데 디데이가 7월 9일이에요. 90여 개 국가와 협상은 진행 중인 것 같은데 체결 합의한 곳은 한 곳도 없다는 게 팩트예요. 그러다 보니 내부 반발 고조되고 있죠. 우선협상대상국 5개국 호락호락한 국가로 분류를 했는데 1기 경험했어요.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그런데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뭐라고 얘기했느냐? 한국과의 통상 협의가 매우 성공적이었다. 그리고 협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는데 이 얘기 어디서 했느냐? 2+2 협의 마치고 백악관으로 가서 미국과 노르웨이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양자협의 결과를 설명하라고 한 이 자리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러면서 베센트 장관 뭐라고 얘기했냐. 한국은 매우 이른 시점에 협상에 나섰고 최선의 제안을 가져왔다. 그리고 이르면 다음 주에 양해에 관한 합의에 도달하고 기술적 조건들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를 했습니다. 이러자 합의한 것처럼, 이번 주에 뭔가 서명하는 것처럼 들리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최상목 경제부총리한테 기자들이 질문했더니 잠정 합의 등 어떤 것도 미국과 논의한 건 없다. 아마 저렇게 얘기하고 있는 건 양해에 관한 합의의 표현에 대해서는 앞으로 통상 협의나 범위를 어떻게 정할지 협의를 어떻게 체결할지 정했다라는 얘기로 들리고 오히려 우리나라의 정치적 일정 그리고 이런 통상 협상이라는 게 국회 비준을 거쳐야 합니다. 이런 다양한 고려 사항이 있음을 설명하면서 미국 측이 이해를 요청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이는 대선 일정을 고려해서 속도 조절의 필요성을 요청한 우리나라...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42710073648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이번 한미 통상이 큰 틀에서 보면 공감대를 형성했는데 사실 자세히 보면 좀 양측이 온도차가 있는 모습이에요.
00:09우리나라는 신중 협의를 좀 강조했다면 미국은 조금 더 속도를 내고 합의 쪽을 강조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00:16맞습니다. 미국이 참 급했다. 트럼프가 급했다요, 사실은. 트럼프가 참 급했다.
00:22사실 금융시장에서도 오락가락 하잖아요. 파울 헤매하겠다, 그런 일 없다.
00:28계속해서 뭔가 바뀌고 있어요. 상호관세 90일 유예됐는데 D-Day가 7월 9일이에요.
00:3690여 개 국가와 협상은 진행 중인 것 같은데 체결한 합의한 곳은 한 곳도 없다라는 게 팩트예요.
00:44그러다 보니 내부 반발 고조되고 있죠. 우선협상 대상국 5개국 호락호락한 국가로 분류를 했는데
00:511기 경험했어요.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00:54그런데 스코프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뭐라고 얘기했느냐.
00:59한국과의 통상협의가 매우 성공적이었다.
01:02그리고 협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 얘기 어디서 했느냐.
01:062 플러스 2 협의 마치고 백악관으로 가서 미국과 노르웨이 정상회담에서
01:13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양자협의 결과를 설명하라는 이 자리에서 나온 말입니다.
01:19그래서 그러면서 이제 베센트 장관은 뭐라고 얘기했느냐.
01:22한국은 매우 이른 시점에 협상에 나섰고 최선의 제안을 가져왔다.
01:26그리고 이르면 다음 주에 양해관을 합의해 도달하고 기술적 조건들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다.
01:31라고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를 했습니다.
01:35이러자 합의한 것처럼 이번 주에 뭔가 서명하는 것처럼 들리잖아요.
01:41그러니 당연히 최상목 경제부총리한테 기자들이 질문했더니
01:45잠정합의 등 어떤 내용도 미국과 논의한 건 없다.
01:48아마 저렇게 얘기하고 있는 건 양해관련된 합의의 표현에 대해서는
01:54앞으로 어떤 통상협의나 틀, 범위를 어떻게 정할지
01:58협의의 어떤 체계로 갈지에 대해서 정했다라는 의미로 들린다라는 얘기고
02:04오히려 우리나라의 정치적 일정 그리고 이런 통상협상이라는 게
02:09국회의 비준을 거쳐야 합니다.
02:10이런 다양한 고려사항이 있음을 설명하면서
02:13미국 측이 이해를 요청했다라고 얘기하고 있는데요.
02:16이는 이제 대선 일정을 고려해서 속도 조절의 필요성을 요청한 우리나라와
02:22그리고 속전속결, 뭐든지 빨리 결과를 내야 되겠다라는
02:26이제 어떤 미국의 온도차가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02:31협의 내용을 좀 세부적으로 보면 아까 말씀해 주신 대로
02:34방위비 분담금 문제는 언급이 안 됐고요.
02:37대신에 환율, 통화 정책 문제가 새로 올라왔고
02:40또 조선이나 알래스카이렌즈 문제도 언급이 됐습니다.
02:44앞으로 이어지는 실무 협상에서 우리가 어떤 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대응을 해야 될까요?
02:50맞습니다.
02:52아마 지금 7월 패키지안을 만들기로 합의를 했기 때문에
02:56어쩌면 이제 이번 주부터 계속해서 실무 차원의 협의는 진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3:02이번 협의에서 중요한 게 협상 탈결의 시점, 또 그리고 구체적인 분야
03:07이걸 딱 합의를 했다라는 점에 대해서 의미가 있고
03:09어쨌든 결론은 이제 차기 정부가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라는 의미가 있는데
03:15앞서 제가 이제 관세와 비관세 보치, 그리고 이제 경제안보 부분, 투자협력 부분
03:20여기다 이제 통화 환율 부분이라고 얘기했는데
03:23방위비 분담금이 일단 이제 제외되는 대신에 새 의제로 나온 게 바로 이 환율입니다.
03:29환율은 사실은 이제 미국이 일본을 상대로 썼던 무기예요.
03:33이른바 1985년 플라자 합의라고 해서
03:36당시에 미국은 달러 강세를 완화하고 이제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
03:40일본의 엔화, 절상을 요구합니다.
03:44이후에 엔고가 가속화되면서 일본 경기가 장기 침체, 불황에 진입했던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03:49지금 트럼프 행정부의 생각은 뭐냐?
03:53강달러가 미국 제조업 경쟁력을 약화시켰다.
03:57그렇기 때문에 무역 흑자국인 한국의 원화 절상, 원화가치도 절상 압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데요.
04:04실제로 이제 양국 재무장관관 이제 이 실무 채널을 또 본격적으로
04:11이 환율 정책에 대해서 환율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기로 했기 때문에
04:14아마 지금도 우리는 환율 관찰 대상국이에요.
04:18그래서 분기마다 외환시장의 개입 내역을 보고하고 있는데
04:23이거 좀 더 자세하게 하라고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04:27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제 한국과 일본이
04:31미국과 협상하는 단계에서 비슷한 점이 굉장히 많아요.
04:34경제 안보 측면에서.
04:35그런데 우리가 한 개의 카드를 더 갖고 있다면 바로 조선업 카드입니다.
04:39조선업에 대해서 당연히 일본한테는 SOS가 없었죠.
04:43그러다 보니까 다른 나라에는 없는 조선업 카드를 가지고서
04:46미국이 어필하면서 좀 적절하게 활용하는 게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04:51ihad sẽ
05:00특별히
05:01ogue
05:05ids
05:06Sophos
05:10음료
05:13음료
05:13음료
05:15ях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