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첫 소식입니다. 이제는 항공기 승무원 채용도 신체적인 튼튼함이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00:08최근에 항공기 사고가 잇따르면서 항공사들이 승무원을 뽑을 때 체력시험을 보거나 테이저건 사격훈련도 함께 시키고 있습니다.
00:18우현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2발목 잡아! 머리 숙여! 자세 낮춰!
00:26현직 승무원들이 비상 상황을 가정하고 큰 목소리로 외칩니다.
00:32측정 결과 100데시벨이 훌쩍 넘습니다.
00:36이스타항공이 승무원 채용 과정에 목소리 크기나 악력 측정 등 자체 체력시험을 도입하면서 현직 승무원들을 상대로 모의 테스트를 진행한 겁니다.
00:46발목 잡아! 머리 숙여!
00:50제가 직접 측정해보니 118데시벨이 나왔는데요.
00:54기차 소리와 맞먹는 105데시벨 이상이 나와야 육성으로 위기 상황에서 지휘가 가능합니다.
01:01뒤꿈치를 들고 한 손을 머리 위로 최대한 뻗는 암 리치 테스트도 진행합니다.
01:072m 5cm가 통과 기준인데 화재 상황에서 비상 장비에 손이 닿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01:13다른 항공사들도 승무원 채용 시 체력시험을 필수로 보거나 기내 안전요원으로서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01:27유나이티드항공은 100kg이 넘는 카트를 밀고 당길 수 있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01:32대한항공은 기내 난동 승객에 단호히 대응하기 위해 객실 안전교관을 대상으로 에어테이저 사격수를 교육했습니다.
01:42최근 2단 항공기 사고에 승무원의 체력도 채용의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습니다.
01:47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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