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내 공식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명동성당은 추모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00:05교황의 메시지를 되새기며 조용한 추모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00:08현장 취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승환 기자.
00:13네, 서울 명동성당 앞입니다.
00:15뒤에 시민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지금 계속해서 몰리고 있는 건가요?
00:22네, 점심때보다는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시민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00:27제 뒤로는 시민들 수백 명이 긴 줄을 늘어선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00:32분향소에서 교황의 안녕을 기원했다는 조문객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00:39하는 나라에 가셔가지고 또 이렇게 신자분들 저거 뭐부터 해놓고 또 좋은 일을 하시겠죠. 평생.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0:50명동성당에서는 교황 장례 기간인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일반인 조문을 받을 계획입니다.
01:00종로에 있는 주한 교황대사관도 오는 25일까지 분향소를 일반인에 개방합니다.
01:06지역별 성당에도 분향소가 마련돼서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일반 조문이 가능한데요.
01:13구체적인 지역별 장소와 일정은 천주교 주교회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21네, 이번에 천주교 차원에서 공식 미사는 없는 건가요?
01:26네, 주교회의 차원에서 공식 미사는 이번에 열리지 않습니다.
01:30다만 내일 오전 10시 이곳 명동성당에서 서울대교구 차원에서 추모 미사가 열립니다.
01:36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회의 말도 직접 들어보시죠.
01:43항상 약자들, 또 사회적인 힘없는 분들, 또 소수자들을 모두 이렇게 껴안고 함께 품어가는 그런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01:57그런 부분이 참으로 감동스럽고.
02:00오늘 26일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리는 교황의 장례 미사인 정순택 대주교를 비롯해
02:08전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형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02:13간소한 장례를 원하는 교황의 뜻을 고려해서 참가단 규모는 크지 않게 꾸려졌습니다.
02:18지금까지 명동성당 앞에서 YTN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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