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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1차 경선,‘죽음의 조’답게 치열했던 난타전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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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조선 후보 8명, 조로 나눠 1차 토론 오늘부터 4강 결정하는 여론조사
동아 안철수 "대통령 파면 뒤 사과했나" 김문수 "계엄 책임은 민주당에"
중앙 한 "계엄은 불법" 나 "내란몰이 선동" 홍 "2시간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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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주제는요 치열했던 난타전 오늘 내일 4강 가른다 오늘부터 이제 투표가 시작돼서 내일이면 발표 바로 됩니다
00:08
4강 티켓을 거머쥘 사람은 누가 될까요 TV토론에 치열했던 대목도 있는데 바로 계엄과 탄핵을 둘러싼 주자들 사이의 이견입니다
00:17
들어보시죠
00:17
홍보님께서 12월 4일날 경솔한 한밤중에 해프닝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00:25
그리고 3월 20일날은 홧김에 서방지를 한 거다 이런 표현을 쓰신 적이 있습니다
00:30
탄핵을 반대하면서 실질적으로 피해가 없었다 2시간간의 해프닝이었다 그러면 대통령한테 자진하야 할 기회를 주자
00:41
제가 대통령께서는 그 이후에 자진하야 논란이 있을 때마다 자진하야의 생각이 없다는 면을 분명히 밝히신 상태였거든요
00:50
그렇다면 홍보님 말씀도 대통령이 직을 그대로 유지할 수 없다는 점에는 동의하셨던 것 아닌가요
00:56
정치적 책임을 지고 자진하야라는 말씀을 드리는 건 이제는 더 이상 통치하기 어렵지 않겠느냐 그 말씀을 드린 겁니다
01:04
이철우 지사님께 여쭤보겠습니다
01:07
윤 대통령의 비상기업 선포가 정당한 권리를 행사한 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01:12
헌법재판소에서 결론이 나왔는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인데
01:16
왜 경솔하게 탄핵에 들어간다는 말씀이에요
01:18
정당한 권리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01:20
그렇지요 내란이라고 하는 말이 대통령이 무슨 내란이 있나
01:24
치열했는데 특히 한동훈 후보가 주포를 열었습니다
01:31
포문을 열었고 홍준표 나경원 이철호 후보에게 모두 다
01:36
개헌과 관련된 공세적인 질문을 펼쳤는데
01:39
의외의 모습이라는 해석도 있는데
01:42
곽 의원님 한동훈 후보가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01:46
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1:47
각 후보들에게 그러면 대통령의 계엄에 대해서는
01:50
정당하다고 생각하느냐 지금도
01:52
라는 문제를 계속 던지면서
01:55
당내 일각에서 제기됐던 이른바
01:58
배신자론을 정면돌파하겠다는 걸로 보여요
02:01
지난 주말 저도 토요일 일요일 A조 B조로 나눠서 이루어졌던 토론회를
02:07
재미있게 봤는데요
02:08
지금 8명에서 4명으로 일단 추리는 그 과정에서는
02:12
결국에는 탄핵과 비상계엄 이 부분에 대해서
02:16
후보들 간의 공방이 있을 수밖에 없다
02:18
저는 그런 상황으로 보여지고요
02:20
그리고 다른 이제 한동훈 전 대표를 제외한 다른 후보들의 경우에 이 비상계엄과 탄핵을
02:26
거쳐오면서 한동훈 대표에 대한 어떤 당내의 그런 공격 포인트
02:30
그거를 잡아야 본인들이 이제 본선 4명을 진출할 수 있다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02:35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질문이 있을 때마다 아주 강하게 좀
02:39
바라치는 그런 부분이 아주 재미있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02:41
그렇군요
02:42
그러니까 공교롭게 탄핵에 반대하는 3인과 탄핵에 찬성하는 1인으로 이루어진 이 죽음의 조 B조에서
02:55
예상을 깨고 한동훈 후보가 공세적으로 계엄과 탄핵에 대한 질문을 했던 장면입니다
03:01
나경원 의원과의 토론한 대목도 저희가 준비해 놨습니다
03:05
들어보시죠
03:06
윤석열 대통령 쪽에서의 신당 논의가 보도된 것이 있습니다
03:12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03:14
왜 대통령 경선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을 자꾸 끌어들입니까
03:19
저는 한동훈 후보가 내란몰이 탄핵을 선동한 것 때문에 정말 결국 이 지경을 만들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03:26
그 당시 대통령이 내란을 자백했다 하면서 사실 내란몰이 탄핵을 선동하는 데 가장 앞장섰다
03:34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03:36
결국 내 후보의 인식의 차이가 확인됐는데
03:42
나경원 후보 같은 경우는 역시나 탄핵에 반대했던 가장 최전선에 있었던
03:48
후보이고 한동훈 후보야 탄핵이 필요하다라고 이제 탄핵에 앞장섰던 최전선에 있는 후보
03:54
가장 이 최전선에 있는 두 명의 후보가 이제 맞 부딪힌 장면이 바로 저 장면인데
04:00
탄핵 불가피하다라는 한동훈 후보와 한동훈 후보 때문에 이 지경이 됐다라는 나경원 후보의 토론 대목이었어요
04:06
어떻게 보셨습니까
04:08
글쎄요 지금 국민의힘 경선은요 크게 네 가지로 나뉘어질 수밖에 없어요
04:12
첫 번째는 계엄에 대해서도 찬성하느냐 계엄은 반대하느냐
04:16
두 번째는 탄핵에 대해서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04:20
그런데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요
04:22
탄핵보다는 탄핵소추에 대해서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04:26
이 네 가지 조합으로 인해서 후보들의 입장이 밝혀질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04:34
그런데 지난 토요일날 A조였나요
04:39
그 조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04:41
그다음에 어제가 이른바 죽음의 조다 해서 굉장히 치열할 것으로 생각이 됐는데
04:46
제가 봤을 때는 생각보다 치열했던 것 같지는 않아요
04:49
일단 주자들이 세게 바쁘지는 않았어요
04:52
그게 왜 그런가 제가 곰곰이 생각을 해봤더니
04:55
부자들이 몸조심하는 것 같이
04:57
어차피 한동훈 후보 홍준표 후보는 나는 4강은 무난할 것이다
05:02
이렇게 생각을 했던 것 같고
05:03
부자 몸조심이다
05:04
거기에다가 이제 가장 몸이 다른 후보는 아마 나경원 후보인 것 같은데
05:08
그러니까 나경원 후보가 이제 한동훈 후보를 보고
05:11
이렇게 저렇게 몰아붙였던 것 같은데
05:13
거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치고받고 해야 좀 뭐
05:17
불꽃이 튈 텐데 한동훈 후보는 약간 비껴간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고요
05:23
그다음에 결국은 4강에서 이제 양강으로 됐을 때
05:27
결국은 누가 올라가느냐에 따라서 조금 더 재미있는 경선 모습이 보여지지 않을까
05:32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05:34
그런데 정익준 변호사님 결국은 이제 후보들 간의 인식 차이
05:38
국내의 힘 지지층이 이제 두 부류로 갈렸다라는 분석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05:42
탄핵에 반대하는 분 탄핵에 찬성하는 분
05:44
그런데 많은 분들이 입을 모아 얘기하는 것은
05:47
대통령 본선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05:51
탄핵 찬반으로 더 이상 분열하고 갈라져 있으면 안 된다라는 지적 많이 하셨잖아요
05:55
그런데 이제 주자들 간의 후보들 간의 인식 차이가 확연히 확인이 됐어요
05:59
어떻게 될까요?
06:00
글쎄요 일단은 계엄 관련해서는요
06:02
계엄도 찬성하는 분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06:05
제 느낌에 이철흐 후보 정도가 계엄도 불가피한 건가
06:08
뭐 그런 뉘앙스에 약간 묻어 있었던 것 같고
06:11
계엄에 대해서는 다 부정적이었던 것 같고요
06:13
탄핵과 관련해서 이런저런 입장이 있는 것 같은데
06:16
저는 만약에 이런 부분들 이제 뭐 지금 4강까지는 뭐 그렇다고 치더라도
06:21
그 이상 탄핵 운운하는 것들은 핀트를 잘못 잡은 거 아닌가
06:25
그런 생각이 드는 게
06:26
왜냐하면 만약에 저게 만약에 전당대회였다고 하면요
06:30
그러면 탄핵이 잘 못 됐냐 그거 가지고 치열하게 치고받고 싸워야 돼요
06:36
하지만 지금 목적은 무엇인가 경선을 통해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잖아요
06:41
그러면 저 국민의힘 후보로 8명 나와 있는데 저 8명 빡빡 다 긁어모으고
06:47
거기에다가 한덕수 이준석까지 합쳐도 이재명 후보를 당해낼 수 있을까
06:53
많은 국민들이 의심스러워하는데 자기들끼리 그렇게 얼마 되지도 않은
06:59
뭐라고 할까 지지자 가지고 탄핵을 찬성했니 반대했니
07:03
이런 이야기를 하는 순간 국민의힘은 더 이상 제가 봤을 때
07:07
의미 있는 선거를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할 거기 때문에
07:11
아마 양강 가가지고는 내가 어떤 의미로 이재명 후보와
07:15
의미 있게 맞붙을 수 있고 그 다음에 이길 수 있다
07:17
이런 것들 이야기하는 사람들한테 국민들이 유권자들이 지지를
07:23
왔다 할 것이지 뭐 지금 다 지나간 탄핵까지고
07:25
어차피 일은 벌어진 거 아니겠습니까
07:27
어차피 조기돼서 이제 40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07:31
지금에 와서 저런 이야기하는 사람은
07:33
지도자로서 별로 그렇게 그게 없는 거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
07:37
듭니다
07:39
양강으로 좁혀질 경우에 조기현 변호사님 많은 언론에서
07:43
예상하기에는 이른바 탄핵과 관련된
07:47
입장에 따라서 한 명씩 올라올 가능성도 크다
07:51
예를 들어 탄핵에 반대하는 쪽에서 한 분
07:53
탄핵에 찬성했던 쪽에서 한 분
07:55
그런 예상도 좀 많이 하잖아요
07:57
그 경우에는 과연 이 분열되어 있는 뭐랄까
08:02
이 국민의힘의 어떤 이 분열 양상을 주자들이
08:05
얼마나 통합하려는지에 달렸다
08:08
지금 정 변호사님 그런 논평 주셨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08:11
저는 어제 토론을 보면서 생각했던 바대로 전개가 안 되더라고요
08:17
굉장히 치열하게 난타전이 벌어질 것으로 봤거든요
08:21
부자들이 아닌데 몸조심을 하고 계신 거죠
08:23
부자가 아닌데 왜 몸조심을 하냐
08:25
그러니까 당장에 4강을 들어가는 걸 걱정하실 분
08:29
걱정하실 분들은 아니잖아요
08:31
거기 이제 비주의 대부분은
08:33
결국에 이제 2강 가서
08:35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는 이게 1차적 목표고
08:39
나아가서는 이제 민주당 후보와의 본선까지를 보고 가는
08:44
단계적 포지셔닝을 하는 건데
08:47
그러면 어제 같은 경우에 명확히 차별화를 보이는
08:51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강하게 붙을 줄 알았거든요
08:54
그런데 탄핵과 관련된 책임론에서도 얘기를 시작하다가 다 거둬들이는 걸로 비춰졌어요
09:00
왜냐하면
09:02
크게 싸우지 않았다
09:04
그런 전략으로 그런 전략
09:06
그러니까 탄핵 찬성 반대했던 지지자들을 다 끌고 가려면
09:10
그걸 가지고 내부에서 치열하게 또
09:14
서로 맞이하니 같이 가기 어려운 배타적 후보 정도로 인식되어지는 것에 대해서
09:20
본능적으로 경계하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09:22
그런데 제가 봤을 때
09:24
그런 식으로 지금 4강, 2강, 최종 확정
09:28
또 모르겠습니다만
09:30
한덕수 대행의 출마 여부
09:32
여러 변수들이 있는데
09:34
이런 과정으로 가서
09:36
무난하게 패배하는 길을 선택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09:40
당장의 대선은 물론이고 이후에 보수 혁신이나 보수 정당의 미래
09:46
이런 아젠다까지를 지금부터 세팅해 나가야 되는데
09:50
당장의 4강, 당장의 2강, 당장의 본선
09:53
여기까지만 보면서 너무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으니까
09:56
그런데 국민들 보시기에 크게 관심을 끌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10:00
그러니까 지지자들 안에서는 적당히 이 정도가
10:03
그래도 우리가 같이 가야 되니까
10:05
이 정도면 괜찮겠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10:09
지금은 비상기업 내란으로 파면된 정권
10:12
그 정권의 여당의 경선치고는
10:15
책임론이 이렇게까지 서로 봉합하고 가는 수준으로
10:19
경선이 전개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거든요
10:22
물론 이제 4강에 가서 2강으로 올라갈 때는
10:25
양상이 조금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10:27
이런 방식으로 가서는 국민들이
10:29
지금 국민의힘이 비상기업 내란
10:32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 문제
10:34
전혀 어떻게 가야 될지 정리 못하고 있구나
10:37
이렇게 비춰질 것 같습니다
10:39
8명 중에 4명만 올라가기 때문에
10:41
상당히 4장의 티켓을 두고서
10:45
이른바 이제 여론조사에서
10:47
3, 4위권 후보들은 치열하고 긴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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