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북 전주의 봄꽃 명소인 완산꽃동산이 화려한 봄의 색으로 물들었습니다.
00:06겹벗꽃과 철죽이 나란히 절정을 맞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00:11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 나가 있습니다. 서재현 리포터.
00:17관광 거점 도시 전주 완산꽃동산에 나와 있습니다.
00:21그곳에서 겹벗꽃을 볼 수 있다고요?
00:23네,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 겹벗꽃이 만들어낸 분홍빛 꽃길터널 앞에 나와 있는데요.
00:32고개를 들면 마치 솜사탕처럼 둥글게 부풀어오른 벚꽃이 가득해 벚꽃 우산을 쓴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00:40이곳에서는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다 인생샷이 돼서 정말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00:45완산꽃동산은 1970년대부터 시민이 직접 가꿔온 곳으로 지난 2010년부터 무료로 개방돼 봄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00:56총 1만 5천 제곱미터 규모의 만주 가까운 꽃나무가 식재돼 있어 봄꽃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데요.
01:03특히 4월 중순인 지금은 겹벗꽃과 철죽이 동시에 만개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01:10분홍빛 겹벗꽃과 선홍빛 철죽이 화려한 봄의 색을 뽐내며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요.
01:17탁 트인 전망대에 오르면 봄의 절정이 담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01:23이외에도 왕본 나무, 해당화, 황매화 등 다양한 봄꽃을 감상하며 꽃길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01:30꽃나무들이 워낙 빼곡히 심겨 있어 꽃잎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풍성한데요.
01:34시민들은 가던 걸음을 멈추고 활짝 핀 봄꽃 사이에서 사진을 남기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01:43관광 거점 도시 전주는 꽃 개화 시기에 맞춰 안전한 관람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01:49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거주민 외 차량 진입은 통제하고 인근에 천백여 대의 주차 공간도 확보했습니다.
01:56평소 보기 어려운 봄꽃이 가득한 이곳에서 다양한 봄꽃 즐기면서 눈과 마음에 예쁜 풍경 담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02:05지금까지 전주 완산 꽃동산에서 YTN 서지연입니다.
02:08감사합니다.
02:1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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