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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조금 전에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지방선거 후에 논의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정청래 대표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 청 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통합 제안이 당 안팎에서 많은 우려와 걱정을 가져왔습니다. 더 이상의 혼란을 막아야 한다는 당 안팎의 여론을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를 중단한다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결정하고 조국혁신당에도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 지방선거 후 통합추진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한다 그동안 통합 논의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일은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


합당을 제안했던 날로부터 19일 만에 오늘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당내외에서 워낙 잡음이 많았어서 과연 어떻게 될까 했는데 오늘 논의가 일단락된 것 같습니다. 더 이상의 혼란은 막아야 한다면서 이렇게 얘기했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최창렬]
합당이 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저는 일찍이 합당 제안이 있었잖아요, 지난달 22일. 그야말로 전격제안이었어요. 합칩시다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정청래 대표가. 그리고 21일날 조국 대표와 만난 것으로 이제 알려져 있었고, 바로 전날. 그러니까 모종의 얘기가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은 들었는데 물론 합당은 전격적으로 해야 되겠죠. 논의 구조를 거친다 하더라도. 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거칠었어요, 합당 과정 자체가. 그리고 합당을 추진하는 제안도 그랬고. 그 이후에 많은 일들이 있었죠. 19일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런 걸 모른다 하더라도 이건 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게 친명, 친청 갈등이 계속 부각되기 시작했고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반명이십니까, 그 말에 굉장히 의미를 뒀어요. 절대 그냥 한 농담이 아니다, 이렇게 봤던 것이고. 그러니까 청와대 대통...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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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00:02오늘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평론가와 함께 하겠습니다.
00:07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07안녕하세요.
00:08안녕하십니까.
00:11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조금 전에 조국 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00:18대신 지방선거 후에 논의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는데요.
00:22정청래 대표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0:24정청래 대표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0:54통합추진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한다.
00:58그동안 통합 논의 과정에 서 있었던 모든 일들은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01:06합당을 제안했던 날로부터 19일 만에 오늘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01:10당내외에서 워낙 잡음이 많았어서 과연 어떻게 될까 했는데
01:15오늘 합의 논의가 일단락된 것 같습니다.
01:18더 이상의 혼란을 막아야 한다라면서 이렇게 얘기했는데
01:22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1:24합당이 될 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01:26저는 일찍이 이건 22일 날 합당 제안이 있었잖아요.
01:29지난달 22일.
01:30그야말로 전격 제안이었어요.
01:32합칩시다.
01:33이렇게 얘기했잖아요.
01:34정청래 대표가.
01:3521일 날 조국 대표와 만난 걸로 알려져 있었고 바로 전날
01:40모종의 얘기가 있었던 거 아닌가라는 생각은 들었는데
01:43물론 합당은 전격적으로 해야 되겠죠.
01:46논의 구조를 거친다 하더라도.
01:48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거칠었어요.
01:50합당 과정 자체가.
01:51그리고 합당을 추진하는 제안도 그랬고
01:53아무리 봐도 이거는 그 이후에 많은 일들이 있었죠.
01:5719일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01:59그런 걸 모른다 하더라도
02:00이건 되게 어렵다는 생각 할 수밖에 없는 게
02:03친명, 친천 갈등이 계속 부각되기 시작했고
02:06그리고 그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반명이십니까?
02:10그 말에 저는 굉장히 의미를 뒀어요.
02:12절대 그냥 한 농담이 아니다.
02:14이렇게 봤던 것이고
02:15그러니까 청와대 대통령 권력으로서는
02:18좌시할 수가 없는 거예요.
02:19기본적으로.
02:20권력의 생리입니다.
02:22대통령제 뿐만이 아니라 특히 대통령제에서는 더욱더 그래요.
02:25게다가 집권 초기인 데다가
02:28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견고하고
02:30민주당의 정당 지도도 높고 말이에요.
02:32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당의 친명을 거슬면서
02:36친명계 반발이 있는데
02:38이렇게 되기가 어려워요.
02:39구조적으로.
02:40그래서 합당이 안 될 거라고 봤던 것이고
02:42많은 그 이후에 일이 있었으면 불구하고
02:43그런 모른 상태에서도 그렇게 예상을 했던 건데
02:46이거 합당이 지금 이제
02:49이 이후가 문제겠죠.
02:50지금 일단 정촌대 대표의 리더십은
02:53아주 결정적 타격을 입었다고 봐야 돼요.
02:55이런 표제는 넘어갔었습니다만
02:56합당하고는 다른 거예요.
02:58이런 표제하고 전혀 차원이 다른 거였고
03:00정당이 합당한다는 건 그야말로 완전히 통합하는 거기 때문에
03:04대통령과 분명한 조율이 있어야 돼요.
03:07청와대 권력과.
03:08그게 대단히 부족했던 것 같고
03:10또 정촌대 대표가 몇 가지에서는 당과 상당히 거슬린 면이 있었어요.
03:15특검 추천 문제도 그랬고
03:17또 검찰의 보안수하권 문제도
03:19그 문제도 청와대와는 대립됐었고 말이죠.
03:23이게 당, 청이 말이죠.
03:25이렇게 갈 수가 없는 거예요.
03:26기본적으로.
03:27집권 말기라면 모르겠어요.
03:28우리나라 대통령제가 이른바 레임덕 현상이라는 게 대단히 일반화되어 있긴 하니까
03:32그런 것하고 전혀 다르단 말이죠.
03:35앞으로 이제 후가 문제인데
03:38지방선거 후가 문제인데
03:39연대와 통합을 위한 그 전에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고 하는데
03:44이건 정치적으로 수사할 겁니다.
03:45아마 쉽지 않을 거예요.
03:46왜냐하면 8월이 대표연임을 위한 거 아니었느냐
03:51이 합당이 그런 추론들이 많았잖아요.
03:53추론들이 많았고
03:54그럼 6월에 지방선거 끝나고
03:578월에 지방선거인데
03:58아니, 대표 전당대회인데
04:00그런데 그러려면 정치원 대표가 출마를 하면
04:03한 달 전에 사퇴해야 돼요, 대표를.
04:05그건 7월이에요.
04:07동력이 떨어져요.
04:07동력이 나오기가 어려워요.
04:08저는 그래서 합당은 당분간은 완전히 물 건너왔다.
04:11게다가 총선 얘기가 또 나올 겁니다.
04:13그럼 합당은 더욱더 어려우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인데
04:15그건 뭐 그때 얘기고
04:16아직 좀 감이 이른 감이 있습니다만.
04:18알겠습니다.
04:19오늘 어쨌든 오후 늦게
04:21이제 최고위원회의가 열려서 이렇게 결정을 했는데
04:23오늘 낮에 이제 앞서서는 이제 의원총회가 있었죠.
04:27거기에서도 어쨌든 지방선거 전에 합당은 사실상 어렵다.
04:31이런 이제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그래요.
04:33이런 결정이 나오기까지 배경은 뭐가 있었다고 보세요?
04:36제가 타이미나인 한번 몇 가지 말씀 주셨는데
04:38이게 20일 날 그때 합당 선언을 한 다음에
04:41그 다음에 이제 1인 1표제가
04:43중앙위원 투표가 그 다음에 있었는데
04:45겨우 통과가 됐어요.
04:46그때 정치원의 대표가 뭐라고 그랬죠?
04:491대0으로 이기나 3대0으로 이기나
04:50이긴 건 마찬가지 아니겠죠?
04:51문제는 이게 바로 권력투쟁임을 보여준 사안이에요.
04:541인 1표제 문제도 이기냐 지느냐의 문제를 봤잖아요.
04:571대0으로 이기나 3대0으로 이기나
04:58이긴 건 내가 이겼다 이기를 한 건데
05:00냉정하게 보면요.
05:02정규 승부에서 못 가리고 연장전에서 겨우 긴 거잖아요.
05:05성적도 7대3 구조였는데
05:076대4의 찬반으로 바뀌었잖아요.
05:09그때부터 시그널이 온 거죠.
05:10위험하다 왔는데
05:11결정타가 바로 어제 특검 문제였어요.
05:13저는 그렇게 봅니다.
05:14그러니까 그렇지 않아도 굉장히 비등점에서 왔다 갔다 했는데
05:18그 문제가 없었으면 어찌됐건 본인의 리더십 문제도 있고
05:21레임동 문제도 있고 해서 아마 이 문제는 어떤 식으로 돌파했을 겁니다.
05:24그러니까 정 대표가 정 대표의 말을 보면
05:27당원 투표가 좀 뭐하면 우리 당원 여론조사라도 해보자고
05:30조금 플랜 B까지 얘기했는데
05:32그게 거절이 됐단 말이에요.
05:33거절이 됐다는 명분이 뭐냐면
05:34당에서는 이 문제 특히나 특검에 대해서
05:38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이 사전 스크린 없이 갔다는 거는
05:42정 대표가 이 문제에 대해서
05:44이미 본인이 연인 문제로 깊숙이 들어간 거라고 본 것 같아요.
05:48그래서 당내 의총도 분위기가 안 좋고
05:50모든 지금 중진들 문제
05:53다 여론이 안 좋으니까 플랜 B를 내놓은 거죠.
05:56그런데 결국 이겁니다.
05:58선거연대를 한 다음에 연대와 통합을 한다는데
06:00제가 보기에 선거연대 이게 쉽지도 않을 뿐더러
06:03그다음에 6월 지방선거위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06:068월 전대를 하잖아요.
06:06자, 그러면 간단합니다.
06:08그때 7월에 그건 합당해야 되는데
06:09그러면 합당을 해서 그 당원들이
06:12화학적 결합이 돼서
06:13정말 그때 10만 명 당원이
06:15조국 혁신당 당원이 정신의 대표를 지지하는
06:18화학적 결합을 할까요?
06:19쉽지 않아요.
06:20그래서 저는 정 대표가 지금부터는
06:22정치권 속설이 있습니다.
06:24등을 내보이는 순간 물어뜯는다는 속설이 있는데
06:27등이 보였어요.
06:28이제 앞으로 이 리스크를 어떻게 감당해낼지가 주목됩니다.
06:32다시 한 번 정리를 하자면
06:33오늘 민주당 최고위에서 내놓은 결론이
06:36첫 번째 지방선거 전에 합당 논의를 중단한다고 했고요.
06:40두 번째가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06:44그리고 조국 혁신당에도 추진준비위 구성을 제한한다고 그랬습니다.
06:49그리고 세 번째는 지선 후에 통합추진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하겠다.
06:54그런데 과연 그렇다면 조국 혁신당에서의 반응은 어떻게 나올까?
06:58지금 얘기 들어보면 일단 내일 오전 8시 반에 조국 혁신당이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한다고 그래요.
07:04거기서 당내 의견을 수렴한다고 그러는데 반응이 어떨 거라고 보십니까?
07:10일단 2월 8일 날 조국 대표가 최후 통첩성 발언을 했잖아요.
07:1613일까지 얘기가 없으면 우리가 합당 안 한 걸로 하겠다는 얘기는
07:19이미 합당이 안 된 걸로 알았던 거예요.
07:22만약 합당이 상당히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면 이렇게 얘기하지 않았겠죠.
07:252월 8일 날 조국 대표가 말이죠.
07:27최후 통첩을 하지 않았겠죠.
07:28그거는 민주당으로 하여금 차라리 명문을 준 거예요.
07:32그 상태에서 2월 10일 날이 의원총회에 오늘 있었던 거란 말이에요.
07:35그리고 최고위원회에서 결정을 한 건데
07:372월 10일 날 의원총회가 있고 13일 날까지 합의를 안 하면 우리는 합당 안 한다고 얘기했는데
07:43그럼 민주당이 의원총회에서 합당하겠습니다.
07:45그럼 불가능한 얘기잖아요.
07:47그래서 이미 조국 대표는 그걸 알았던 것 같고
07:49안 될 걸 알고.
07:50알고 그렇게 자신의 명문을 세웠던 것이고
07:52자기 길을 가겠다고 최후 통첩을 한 거예요.
07:54그리고 이제 내일 반응이 아마 상당히 부정적으로 나올 겁니다.
07:59사과해라.
08:00민주당에게.
08:00그리고 자신들의 일방적인 피해자다.
08:03제안은 당신들이 한 게 아니냐.
08:05왜 그렇게 제안을 전격적으로 해놓고 우리에게 이렇게 화살을 돌리느냐.
08:09왜냐하면.
08:09오늘 사실 나왔죠.
08:11나왔습니다.
08:12박병원 선임 대변인이 방송에서 얘기했으니까
08:15공식적인 얘기라고도 볼 수가 있겠죠.
08:17왜냐하면 조국 대표가 한 걸음 더 나갈 공성이 커요.
08:19그러니까 지금 이제 지방선거 전에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을 한다고 그랬는데
08:24쉽지가 않을 거예요.
08:26이런 상황 속에서 상당히 상처가 많이 났어요.
08:28상체기가.
08:29이런 상황에서 글쎄요.
08:31연대와 통합이라는 게 쉽게 이루어지겠어요.
08:33선거연대는 사실은 통합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선거연대는 상당한 정도의 화학적 결합이 이루어져야지.
08:39선거연대가 돼요.
08:39그래서 쉽지는 않다고 보는 것이고 지방선거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08:44지방선거 이유는 또 총선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물론 총선이 2028년도이긴 합니다만
08:49그래서 지금 당분간, 당분간이라는 게 적어도 중기적으로, 장기적으로까지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08:55중기적으로는 저는 통합이나 혁신당과의 합당, 통합 쉽지 않다.
09:01그렇게 생각합니다.
09:01그러니까 정확하게는 박병원 선임 대변인이 우리는 민주당에서 정동된 제안을 해주지 않는 과정에서 상당히 몸살을 앓은 피해자다.
09:11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적절한 수준의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09:16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박병원 선임 대변인의 이야기를 쭉 들어보면 지방선거 앞두고 우리 이미지 훼손이 너무 많이 됐다.
09:23여기서.
09:24그래서 그걸 회복할 수 있는 어떤 조치를 취해달라 이런 건데.
09:29그렇죠.
09:30그런데 할 게 있을까요?
09:31지금 이렇게 얘기 나온 게 상당한 몸살이라는 말의 괄호 안에는 이게 이게 있는 거죠?
09:36그때 문건이 공개됐잖아요.
09:37근데 문건이 뭐라고 그랬어요?
09:39뭐 다 흡수합당이지만 거기다 지명직 최고위원 한 사람 달랑 주면 된다고 했잖아요.
09:43사실상 격방 신세를 취해 주겠다고 한 거잖아요.
09:47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조국혁신당이야말로 가치도 명분도 없는 합당이 쓸려 들어갔던 그 상황이 되는 건데 근데 그렇게까지 해서 그런 결과로 나왔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마저도 안 되게 됐어요.
09:58합당 없다는 실제 공식 얘기가 나온 거잖아요.
10:02그럼 여기에서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는 개도 구럭도 명분도 신뢰도 다 잃었잖아요.
10:08그럼 이 당의 가치정당은 이제 더 이상 쇠빙선도 아니고 민주당 이중대밖에 안 되는 거예요.
10:13그러면 정치에서는 사실 이미지가 전부인데 이걸 어떻게 감당해내겠습니까?
10:17그러니까 근데 적절한 수준은 사과가 있어야 된다는데 그럼 정청래 대표가 지분을 나중에 나눠주겠다고 얘기하겠습니까?
10:23뭘 하겠습니까?
10:24저는 어쨌든 이게 정청래 대표의 과욕이 빚은 참사인데 이걸 가지고 이제 양쪽의 논의는 이루어지겠지만 저는 이게 아마 민주당 내부의 권력 투쟁에서 친명의 세퇴와
10:35친청의 세퇴와 친명의 득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10:39더더군다나 이제 대통령을 적용했던 사건이 이미 이제 공론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이제 아마 친명인 명분과 그다음에 동력을 가지고 상당 부분 밀어붙일 것이고
10:49이미 등을 보인 정청래 대표가 이 국면을 어떻게 관리할지가 저는 가장 큰 관심사라고 봅니다.
10:56그러니까요. 아까도 이제 이 합당이 이렇게 무산된 데는 단순한 이 합당 문제뿐만이 아니라 특검 후보 추천 문제가 아마 더 총매제 역할을 했을 것인데 그렇게 말씀을 하셔가지고
11:07여기에 대해서도 이제 특검 후보 추천과 관련해서도 정청래 대표가 이제 사과를 했죠.
11:14두 번씩이나 거듭 사과를 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어준 씨, 방송인 김어준 씨가 전준철 변호사는 해도 됐던 인사다라면서 옹호하는 발언이 있었단 말이에요.
11:30어떻게 보시니까? 이런 과정에, 1년의 이런 과정.
11:33검찰개혁안부터 시작해서 합당, 특검 추천.
11:35이런 과정에서 정대표의 리더십 타격.
11:39앞으로의 뭐 아까 잠깐 말씀하셨습니다마는 8월 전당대회까지.
11:44저는 8월 전당대회까지 지금 예상을 하기에는 좀 감히 이른 감이 있는데 김민석 총리가 한 얘기가 저는 또 의미가 있다고 보는 게 당대표는 자랑스러운 자리이기 때문에 저의 로망입니다.
11:57이런 식의 얘기를 했잖아요.
11:59출마하겠다는 얘기로 들리는 거거든요.
12:01일단 김민석 대 정청래 구도라면 김민석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명심이 실린다고 우리가 유추할 수 있어요.
12:08전반적인 맥락으로 볼 때, 정황이나 이런 걸 볼 때 그런 상황이고.
12:12김호준 씨나 유시민 작가 같은 경우가 정청래 편에 섰다고, 정청래 대표 편에 섰어요, 이번에.
12:19지금 김호준 씨가 전준철 변호사를 또 거론하는 거는 이재명 대통령이 전 변호사를 추천한 민주당에 상당한 불쾌감을 표시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12:29김호준 씨가 거기에 대해서 해도 됐던 거다.
12:32이거 완전히 각을 세우는 거예요.
12:34김호준 씨는 방송인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정치인이잖아요.
12:37그 진영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그런 방송인 앵커인데, 유튜버이긴 한데 그렇게 얘기한 걸로 봐서는 하나의 여권 내에서 친문, 친노.
12:49이런 말은 참 저는 썩 좋아하지는 않은 말이긴 한데, 현실적으로.
12:53그쪽과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총리 이쪽과 약간 결이 다르게 보고 있는 것 같아요.
12:59다시 말하면 민주당의 정통이라고 보고 있는 측면이 있고.
13:03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당 출신이긴 합니다만, 오래전부터 민주당 출신이긴 합니다만, 이들이 보기에는 민주당의 정통이 아니라고 보는 것 같아요.
13:09그리고 김민석 총리는 민주당의 정통은 맞는데, 한대 정무진 의원 쪽에 가 있었다고요.
13:14나갔다 돌아왔어요.
13:16그런 게 깔려 있는 것 같아요.
13:17아직은 정치공학적인 저의 나름의 분석인데.
13:21그러다 보니까 이게 김호준 씨가 이렇게 얘기한 건 작심하고 한 얘기거든요.
13:24이런 얘기를 한 이유가 뭡니까?
13:25그래서 정촌의 대표를 지지하는 강성당원들을 규합하고자, 결집시키고자 이런 얘기를 한 것 같아요.
13:30그런데 저는 그걸 잘못 계산하고 있다고 보는 게, 이 강성 지지자들이 이른바 개혁의 딸들이라는 사람들이 포함돼 있잖아요.
13:36이 사람들은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들, 이재명 대표를, 대표 시절에.
13:40그런데 그분이 대통령이 되고 나니까 정촌의 대표와 과거 대표되기 전에, 정촌의 대표가 대표되기 전에.
13:46그때 이재명, 정촌의 대표가 한 패키지였다고요.
13:49그러니까 그들은 같이 지지를 했던 건데 지금 달라졌어요.
13:51그런데 잘못 계산하고 있는 게, 이 강성당원들은 사실 마지막 최종 지지의 종점은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봐요.
13:57그런데 이들이 자꾸만 정촌 대표가 아닌가라고 자꾸 생각하는 것 같아요.
14:01저희 분석이긴 합니다만, 뭔가 번질 수 잘못 잡고 있다, 김호준 방송인도.
14:07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14:09그러니까 크게 전체적으로 구도를 보는 분들, 특히 정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지금 말씀하신 바로 그 구도를 친문 대 친명, 이렇게 보시는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14:23그런데 그런 와중에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 추진을 위한 모임이 하나 생겼는데, 거기에 여당 의원 7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지금 전해졌습니다.
14:35사실상 거의 절반 가까이 되는 인원이잖아요.
14:38162명 중에 70여 명입니다.
14:41이걸 굉장히 주목도 있게 봐야 하는 게, 첫 번째 의미가 이거예요.
14:45대통령 사건의 임기 중에 다 중지가 되는데, 왜 굳이 공소 취소를 추진해서 완벽하게 임기 중에 이 문제를 정리하려 하는가.
14:51그러니까 이번에 특검이 빌미를 준 거예요.
14:54그러니까 언제라도 이재명 대통령은 같은 편에 의해서도 저격당할 수 있다, 임기가 끝나도.
14:59이 우려를 한 거예요.
15:01그러니까 지금 쉽게 말해서 친청으로 분리되는 이성윤 의원 이런 사람들이 특검을 추천하는 데 있어서 그런 고려를 했다, 안 했다?
15:09실체는, 진실은 모르겠지만 스크린을 제대로 부실하게 했고, 그다음에 알면서도 이 정도는 넘어갈 수 있지 않겠다고 생각했던 거잖아요.
15:16그러면 여기서 이렇게 본 거예요.
15:17이재명 대통령이 임기를 잘 맞춰도, 우리가 설령 정권을 승계해도 또 여기에서 다칠 수가 있게 그런 생각을 한 거예요.
15:23그래서 아예 그러면 이참에 이 부분을 공소 취소하자는 얘기는 사건 완전히 여기서 클리어를 시키자는 얘기잖아요.
15:30그러니까 저는 이걸 간단히 볼 문제가 아니라는 게, 이 외형상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해소하자는 그런 얘기를 하고 있지만,
15:37친명 의원 전체가 70명이 참여해서 이 문제를 이번에 털자는 얘기는 설령 정권이 교체돼서 우리가 정권을 이어가도 이재명 대통령의 위험부담을 이침에 털고 가자.
15:48그러니까 다음 정권이 승계가 돼도 불안해 있다는 얘기를 이번에 본 거란 말이에요.
15:53그 사건이 바로 이번 전출전 특검 사건이에요.
15:56그래서 저는 이 문제는 이미 어떤 말하자면 반청의 어떤 그런 기폭지가 된다?
16:03그걸 떠나서 이미 내부 권력 투쟁화가 돼 있고,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조차도 당에 내에서는 친명 의원들도 굉장히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는 방증이기 때문에
16:13이 문제가 굉장히 앞으로 총매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16:17그동안 내홍 수준이었던 것이 거의 내전으로...
16:20갈 수도 있습니다.
16:21이 부분 털고 가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보인 거예요, 친명 의원들은.
16:24예 알겠습니다.
16:27민주당 상황 이렇고요. 아직까지 이제 불씨는 꺼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있을 것 같고 국민의힘 가보겠는데요.
16:35국민의힘에서는 윤호게인 절연을 놓고 지금 지도부의 메시지에 좀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16:43한번 관련 발언들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16:46또 다시 와서 전한길 대표가 윤호게인과 함께 갈 것인지 말 것인지를 밝혀라라고 이야기하면서 다시 확인을 하고 또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7:00장동혁, 당신이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지 답을 하라가 아니라 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국민의힘을 이끌고 있는 장동혁과 함께 해야 할 것입니다.
17:10우리 당의 대다수는 윤호게인으로는 지방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7:17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이 비전을 우리 세력을 넘어서 더 확장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17:25더 큰 담론으로 만들어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17:28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 같은 경우는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서도 사실은 지방선거에 올인해야 되는 거죠.
17:38윤호게인 하다가는 자기들은 득표하는 데 좀 불리할 수 있대요.
17:42김민수 최고위원과 장동혁 대표께서 현재 나름대로 전략을 세워서 가고 있는 것을 존중합니다.
17:49그러나 지켜봅니다.
17:51지금 들으신 세 명의 발언, 하나하나가 참 화제가 된 발언들이었는데
18:00그중에서 가운데 김민수 최고위원, 누가 뭐래도 당에서는 가장 오른쪽에 서 있는 당의 강경파 중에 한 명인데
18:08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8:09앞서서 들으셨지만 윤호게인을 외쳐서는 지방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
18:13사실 이걸 김민수 최고위원의 입에서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다라는 기대를 하신 분들이 많지 않을 것 같아요.
18:21네, 그런데 제가 지난번 이 방송에서 한번 아마 윤석열 대통령이 2월 19일 선고를 앞두고 당의 기조 변화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말씀을 드렸죠.
18:30그게 나왔다고 봐요.
18:32그러니까 이게 왜 시기가 중요하냐면 2월 19일이면 지금 이제 열흘도 채 안 남았습니다.
18:36그리고 설 민심 밥상과도 연결됩니다.
18:39벌써 여기서 이제 턴하겠다고 얘기를 한 겁니다.
18:41그런데 그것도 가장 우측 포지션에 있는 김민수 의원의 입으로 했고
18:45장정혁 대표는 그날 또 다른 유튜브에 나와서 분명히 내가 앞으로 국민의힘에 대해서 내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표가 될 거라고 얘기했습니다.
18:54물에 빠진 사람은 헤엄을 칠 수밖에 없다는 경헌이 있죠.
18:57저는 이게 지금 나왔던 게 가장 적절했던 타이밍이라고 보고
19:01이재명 대통령이 당시 지방선거 때 지지율이 출렁거릴 당시에 있었어요.
19:07호텔 경제학 발언 때문에.
19:08그때 이재명 대표가 나는 중도보수라고 얘기했는데 그때 개딸들이라는 강성 지지층이 저렇게 중도보수라고 얘기할 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거야.
19:16선거는 이기고 봐야 되지 않겠어라는 댓글이 주의였다고 합니다.
19:19저는 지금 그 대자비를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19:22선거는 이기고 봐야 하지 않겠느냐.
19:24최 교수님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19:26선거는 이기고 봐야죠.
19:27선거의 목적은 승리니까.
19:29정당은 권력의 획득이 정당의 목표예요.
19:32그런데 지금 김민수 최고의 발언은 깜짝 놀랐어요.
19:35그게 김민수 최고가 바뀌었나?
19:37바뀐 거예요.
19:38말 자체는 그래요.
19:40윤 어게인으로는 지방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9:42이건 김민수의 발언으로는 너무 안 올려요.
19:44어떤 영상에서는 이거 AI 아님이라고 얘기했었어요.
19:46너무 깜짝 놀랐어요.
19:48놀랬는데 일단 지방선거가 점점 목전에 다가오니까
19:53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겠죠.
19:54왜 안 하겠어요.
19:55이 사람도 정치하는 사람들인데.
19:58이런 얘기를 했는데 요즘 장동영 대표의 말이 대단히 애매해요.
20:02아무리 봐도 제가 문외력이 그렇게 없는 사람은 아닌데
20:05제가 이해가 좀 안 가요.
20:06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 건지 장 대표가 지금.
20:10장 대표가 대단히 곤란한 거예요.
20:12분명하게 윤 어게인하고 안 한다고 얘기를 하지 않고
20:15저의 입장은 변함이 없습니다.
20:17이런 얘기는.
20:17여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20:18그런 얘기를 했었어요.
20:20저는 동조하지 않는다고 그 얘기를 한 건지 대단히 애매해요.
20:24이거 이준석 대표가 했던 얘기인데
20:25절약처 모호함이 아니라 절약처 비겁성이라고
20:27이준석 대표가 그런 얘기를 했던데.
20:30그렇다고 김민수 최고위원과 장동영 대표가
20:32뭐라고 그럴까.
20:34투트랙 전략.
20:34투트랙 전략.
20:35그렇게 보기도 어려워요.
20:36이건 간단해요.
20:38답이 언어를 쉽게 하면 돼요.
20:40윤 어게인은 잘못된 세력이다.
20:43시대착오적 세력이고
20:44소수에 불과하다.
20:45과대 대표되어 있다.
20:47그리고 지금 윤 전 대통령은
20:48지금 2월 19일 내란 재판 1심 재판을 앞두고 있어요.
20:51지금 선거를.
20:52이런 상황 속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가 잘못해왔었던 것이다.
20:56이게 분명히 얘기를 해야죠.
20:57그리고 부정선거는 없다.
20:58그렇게 얘기를 하고.
21:00부정선거는 없다.
21:01윤 어게인은 안 된다.
21:02그리고 우리가 계엄에 대해서
21:04애매했던 행동을 했던 거
21:06탄핵에 대해서 반대했던 거
21:08그거 다 사과한다고 얘기하고
21:09물론 그런 비슷한 상황을 하긴 했어요.
21:11그 다음 결정적인 게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제명한다고 얘기해야 돼요.
21:15간단한 거 아니고 한동은 제명했잖아요.
21:17그런데 윤석열 전 대통령 한동 전 대표 제명했으면
21:20가장 해당해야 하는 건 누굽니까?
21:22지금 국민의힘 지지율이 이렇게 떨어지는 이건 뭐예요?
21:24계엄 때문이잖아요.
21:24기본적으로.
21:25그럼 거기에 해당해야 하는 가장 적극적이고 직접적으로 하는 사람이 누구죠?
21:29윤석열 전 대통령 아니에요?
21:30그럼 윤석열 제명하겠다고 얘기해야죠.
21:32그럼 모든 게 해결이 한꺼번에 되는 건데
21:34뭐 이렇게 말이 어렵습니까?
21:35이게 말이 어렵다는 건요.
21:37그만큼 이게 자신이 없는 거예요.
21:38그리고 그 길은 못 가는 거예요.
21:39저는 그래서 우리 평론가님하고 좀 견해가 달라요.
21:43아주 달라요.
21:44저도 여기서 반박을 드려야 되는데
21:46저도 최 교수님 말씀은 평소에 제가 존경하지만
21:48여기서 분명히 드려야 되는 건
21:50이재명 대통령의 사이다 발언과 시원한 SNS에
21:53너무 많이 거기에 경도되어 계신 것 같은데
21:55대표라든가 대통령, 최고위직에 있는 사람의 말은
21:59전략적 모호성을 띌 필요도 있어요.
22:00일종의 약간 최종 상태를 의미하기 때문에
22:03조금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어요.
22:05대표의 말은 신중하고 최고위직의 말은 조금 더 나간 거예요.
22:07이러면서 저는 절충을 하리라고 봅니다.
22:09결국 대표가 방향성을 시사한, 방향성 선회를 시사한 이상
22:13저는 당이 그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고
22:15대표가 말한 대로 이제는 장동혁을 믿어주고
22:19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고 믿고 가줘야죠.
22:21그런 과정을 통해서 지금 제명이든 절연이든 어떤 식으로든
22:25대표가 아마 거기에 걸맞는 언어로서
22:272월 19일에 대비할 겁니다.
22:28그걸 보면서 저는 평가해도 늦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22:31이렇게 처음으로 방향성 선회를 시사했으면
22:33저는 오히려 이게 가진 의도가 무엇인지 주목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22:37제가 하나 말씀드릴 게 사이다 발언에 매료되어 있는 게 아니고
22:41배현진 의원 지금 제명하려고 하고 있잖아요.
22:44그거 일단 철회하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돼요.
22:47행동으로.
22:48그런데 고성국 씨 출당시키고 분명하게 해야 돼요.
22:51이럴 때는.
22:51다른 것 같이 다른 건 투트랙도 좋고
22:54전략적 애매함도 좋아요.
22:56앰비규어스도 좋아.
22:57좋습니다.
22:58좋은데
22:59앰비규어티 스트로트지라는 게 그거예요.
23:01전략적 모호성의 전략.
23:02가장 기본적인 전략이긴 한데
23:04이건 다른 것과 달라서
23:06대한민국을 완전히 나라로 떨어뜨릴 뻔했던 사건이었다고요.
23:10거기에 대해서 이렇게 애매한 태도를 취한다고 말이 안 되는 것이고
23:12행동으로 보여줘야 되고
23:14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했잖아요.
23:16되돌리기가 어려워요, 지금.
23:17그래서 지금 그 말씀 드리려고 하는데
23:19김민수 최고위원이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하는데
23:25가장 앞장섰던 사람 중에 한 명인데
23:27이번에 또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는 분명히 역량이 있는 사람이다.
23:33그러면서 그 정도 인원을 모을 수 있는 정치인은 많지 않다.
23:37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토크 콘서트
23:39한 1만 5천 명 정도 와가지고 환호하는 모습을 보셨습니다만
23:42굉장히 높게 평가를 했단 말이에요.
23:45그런데 이런 김민수 최고위원의 이야기를 두고
23:49당 안팎에서는 박정학 의원, 변검술이다.
23:52변검술은 얼굴을 확 바꾸는 중국.
23:56그렇죠, 경극이죠.
23:57경극 이야기를 했고
23:59전한기 씨는 이거 선거 전략이다라고 보고
24:02다 당 안팎에서 평가가 지금 엇갈리고 있다는 말이죠.
24:07저는 이 자체가 어쨌든 분열과 분란을 극복하고
24:11갈등도 봉합해보겠다는 일정의 시도라고 보는데
24:14그러면 사람들은 그러죠.
24:15왜 그러면 한동훈을 쫓아낸 다음에 이런 얘기를 하느냐라고 하겠죠.
24:19그런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24:21장동혁 대표의 전략을 한마디로 얘기하면
24:24굳힌 다음에 뻗기 전략이라고 저는 봐요.
24:27그러니까 고지층을 비롯해서 지금 굉장히 탄핵에 대해서
24:31여러 가지 평가를 갖고 있는 보수층들이 분열되어 있는데
24:35이때 이 보수층을 일단 하나로 묶은 다음에
24:37그다음에 중도로 나아가는 이른바 굳히고 뻗는
24:412단계 전략을 했던 것 같은데
24:42지금을 굳히는 단계 마지막으로 본 것 같아요.
24:45이제는 뻗어야 되니까 그렇다면 이제 여기에서 이탈되어 있거나
24:48혹은 여기에 대해서 동조하지 않는 보수 세력을 마지막까지 끌어안아보겠다.
24:52최대치를 끌어안아보겠다는 게 아마 김민수 의원의 발언으로 나온 것 같은데
24:55저도 이 지점에 대해서 하나 말씀드릴 거는
24:58여기서부터는 이제 실천이 중요하다는 말씀드립니다.
25:01그러니까 지금 최 교수님 지적하신 것처럼
25:03배현진에 대한 윤리 문제, 이런 것들은 이제 좀 더 정치적으로 처리를 해야 되겠다.
25:08제가 지난번 말씀드린 것처럼 큰 불은 껐으면은 잔불 정리를 해야 되는데
25:13이 잔불 정리를 너무 한꺼번에 다 하는 그런 모습보다는
25:16조금 이제 선거 목전에 두고 있으니까 유연한 전략으로 조금 선회하는데
25:21그것을 어떻게 행동으로 보일 것인가.
25:23이게 장동혁호의 과제를 남았다고 저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5:25그러니까요. 결국에는 이게 지방선거를 위한 발언들이었잖아요.
25:30그럼 지방선거는 그럼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인가가 이제 관건인데
25:34그렇죠. 지금 말씀하신 거는 이제 집토끼 잡은 다음에 이제 산토끼 잡으러 간다는 겁니다.
25:40그러니까 집토끼들이 그럼 산토끼 잡으러 간 사이에 가만히 있을 것이냐.
25:44저는 뭐 가만히 있느냐, 뭐 가만히 있지 않느냐보다도
25:47이런 것들을 완전히 태세전환하는 거 아니에요.
25:50태세전환하라고 저는 숱하게 말씀드렸어요.
25:52그런데 태세전환의 진정성이 보여야 돼요.
25:55김민수 최고위원이 그럼 왜 그동안 그런 발언을 했던가에 대해서 설명을 해줘야 돼요.
26:01가장 극우적인 발언을 했다고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26:03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발언들을 많이 해왔어요. 김민수 최고위원이.
26:07방송에서도 그랬고 여러 보도에서도 그랬는데
26:09그럼 왜 그 발언을 했던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고
26:12그 발언을 사과해야 돼요. 일단.
26:14사과한다면 이렇게 발언을 해야 되는 것이지
26:16갑자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너무나 이상한 발언을 해놓고
26:19시대착오적이고 퇴행적이고 그야말로 제일 해당답지 않은
26:23보수로 치장된, 보수로 미화된 그런 극우세력이라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는
26:27그런 발언을 해놓고 이제 와서 완전히 다른 말을 한다?
26:30그거 당황스럽잖아요. 진정성이 느껴지십니까?
26:34진정성이 느껴져야 돼요. 진정성.
26:35진정성이 느껴지고 행동으로 옮겨질 때
26:37국민의힘이 완전히 그때의 국민의힘이 아니구나.
26:40이제 보수로 돌아오려 하는구나.
26:41느끼면 이 전략이 성공하는 거겠습니다만
26:43그러기 위해서는 아직은 갈 길이 멀다 이런 얘기예요.
26:46갑자기 바뀌니까 그전에 자기 한 발언에 대해서 설명해야죠.
26:50설명 없이 무조건 윤호게인 그거 우리 끊어야 됩니다.
26:54말이 됩니까?
26:55저는 계속 태세전환은 좋은데 태세전환의 진정성을 익힐 만한 행동과 설명과 사과가 필요하다.
27:02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27:03한마디 저만으로 할까요?
27:05이 얘기는 뭐냐면 윤절연 혹은 과거의 단절, 분절 이런 것이 시작의 끝이 아니라
27:134개월이나 선거를 좀 치러야 돼요.
27:15시작의 끝이 아니라 끝의 시작일 것이다.
27:18그러니까 끝으로 가는 시작점인 거지 이게 시작의 끝이 저는 아니라고 봐요.
27:22그러니까 이걸로 다 퉁치고 다 끝내고 이제 사과 없어요라고 하는 게 아니라
27:254개월 남은 지방선거까지 민심을 얻기 위해서
27:28그 끝을 보는 시작의 출발점이라고 보는 게 저는 맞다고 보기 때문에
27:31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는 오늘 굉장히 선회했지만
27:35이것을 스윙 전략으로 우리가 좀 평가해 줄 필요는 있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27:38알겠습니다.
27:39지방선거에 국민의힘의 제1선수죠.
27:44오세훈 시장은 양립할 수 없는 가치.
27:48그러니까 그거는 계엄의 찬성과 반대.
27:51이거를 동시에 보듣는 것은 과욕이다.
27:56그래서 과욕을 부렸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떨어진다.
28:00그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28:02그러니까 집토끼 잡고 산토끼 잡는다고요?
28:04그게 쉽지가 않아요.
28:05그거는 일반적인 선거 전략이에요.
28:07워낙 달라요.
28:08집토끼는 가만히 놔두고 이제 됐다 이제.
28:10이 사람들은 유동적이지 않고.
28:12이제 중도로 간다.
28:14그건 너무 이기적이고 논리적이지가 않아요.
28:16기본적으로.
28:17그게 아마 오세훈 시장의 말이 그래서 그런 말을 한 거라고 좀 봐요.
28:22저는 오 시장은 그 얘기를 한 거죠.
28:24쉽지 않은 거니까 이 쉽지 않은 방정식을 대표 당신이 안고 풀어봐라.
28:28특히나 서울시장은 중도 소구력이 가장 높아야 되는 그런 지역이기 때문에 그 얘기를 한 걸로 저는 생각합니다.
28:33네.
28:34알겠습니다.
28:35이 발언들 앞으로 국민의힘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 선거에는 또 어떤 영향을 줄지 같이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28:40지금까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28:45도움 고맙습니다.
28:45네.
28:45감사합니다.
28:47알겠습니다.
29:00알겠습니다.
29:07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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