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이민정책 집행 과정에서 행정 오류로 강제 추방된 합법 체류자 문제로 미국 정치권이 뜨겁습니다.
00:08대규모 강제 추방 과정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고의로 법원의 명령을 무시했다는 연방 판사의 경고도 나왔지만,
00:16백악관은 이민정책 홍보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00:19보도에 박영진 기자입니다.
00:20불법 체류 범죄단으로 몰려 강제 추방돼 악명 높은 엘살바도르 교도소에 수감 중인 가르시아.
00:30하지만 그의 추방이 행정적 실수였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민주당 등 미국 정치권까지 나서 송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00:38연방 대법원도 정부의 가르시아의 귀환을 명령했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송환은 없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01:01오히려 엘살바도르 출신 범죄자에게 가족을 잃은 피해자까지 동원해 여론전을 이어갔습니다.
01:08왜 우리 아메리칸 시리즌을 안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01:13그냥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왜 우리 우리 아메리칸 시리즌을 안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01:17강제 추방을 둘러싼 법원과 트럼프 행정부의 갈등도 첨예해지고 있습니다.
01:22제임스 보스버그 연방 판사는 지난달 대규모 외국인 강제 추방을 놓고
01:27트럼프 행정부가 고의로 법원 명령을 무시한 것으로 보인다며 처벌을 경고했습니다.
01:32보스버그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맹비난하면서 탄핵까지도 주장했던 인물입니다.
01:39하지만 백악관은 이번에도 즉시 항고하겠다면서
01:42트럼프 대통령은 테러리스트와 불법 이민 범죄자들이 미국에 위협이 되지 못하게 하는데
01:48100% 헌신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01:52지난달 로이터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01:54이민 정책에 대한 지지율이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59온갖 위법 논란에도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정책을 밀어붙이는 것은
02:04이처럼 여론전에 더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란 분석입니다.
02:09YTN 박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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