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의 후보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00:06양당의 경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겠지만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분석도 적지 않습니다.
00:11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이틀 동안 진행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접수에는 모두 11명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00:22김문수 전 장관과 나경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00:37민주당 경선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김동연 경기지사,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의 3파전이 확정됐습니다.
00:45양당 모두 경선 구도가 정해졌지만 국민의 관심 밖 그들만의 행사가 되진 않을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00:55우선 국민의힘은 중도 확장성이 있다고 평가받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의 불참이 악재로 꼽힙니다.
01:04자칫 탄핵 반대파들이 경선을 주도하는 것처럼 비치는 게 부담입니다.
01:10국민의힘은 대선 후보를 낼 자격이 없는 정당입니다.
01:15여기다 당 안팎에서 쉽사리 꺼지지 않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차출론도 국민의힘 경선 전에 찬물을 끼얹는 요소가 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01:27민주당이 걱정하는 부분은 좀 다릅니다.
01:30애초 경선 흥행에 크게 무게를 두지 않았다지만 지난 전당대회 때처럼 이재명 예비후보에게 표가 너무 쏠릴까 우려하는 분위기입니다.
01:40민주당의 대선 경선은 이재명 후보의 추대식에 불과합니다.
01:45이 예비후보가 유리하게 경선 규칙이 바뀌었다는 논란 속에 간신히 경선 모양새는 갖추게 된 만큼 민주당은 나머지 두 주자의 선전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입니다.
01:57이제 양당 주자들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가운데 국민의힘은 5월 3일 최종 후보 선출을 목표로 일단 오는 22일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합니다.
02:10민주당은 전국 4개 권역에서 합동연설회 등 순회 경선을 거쳐 당원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로 27일에 최종 후보를 발표합니다.
02:24YTN 김경수입니다.
02:25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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