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장이 무너지며 실종된 작업자 한 명을 찾기 위한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8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경찰은 파손된 지하기둥 보강공사를 위해 H빔을 내리려던 중에 붕괴 사고가 났다는 작업자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00:17김희영 기자입니다.
00:22모여있는 대원들 너머로 중장비가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00:26실종된 포스코 E&C 소속 50대 노동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한창입니다.
00:32구조대원들이 지하 20m 부근까지 진입했지만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컨테이너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00:41지하터널 공사장 붕괴 현장입니다.
00:43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구조견까지 투입해 내부 수색을 벌였습니다.
00:48소방당국은 안전교육장으로 사용된 컨테이너가 지하 35에서 40m 지점에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일대를 파내려가고 있습니다.
00:58안전 조치를 하면서 지금 밑으로 계속 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1:05컨테이너뿐만 아니라 그 주변, 그 일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지금 인명 검색을 하고 있고요.
01:10점점점 그 방향을 높여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01:14경찰은 현장 노동자 12명에 대한 기초 조사를 마쳤는데 파손된 기둥의 보강공사를 위해 H빔을 내리려던 중 붕괴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01:27크레인을 이용해 첫 번째 H빔을 지하로 내리려는데 터널이 무너졌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한 겁니다.
01:33사고 현장에서 하루 평균 1,600여 톤의 지하수가 배출됐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지하수에 토사가 휩쓸려가며 터널이 무너졌을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
01:45경찰은 실종자를 찾는 대로 주요 관계자를 불러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01:51추가 붕괴 우려에 주민 50여 명이 대피 중인 가운데 초등학교를 포함한 일대 건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01:59YTN 김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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