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국민의힘 경선 구도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
00:08일각에서는 이 경선 룰 불만으로 거대 양당에 실망한 각당 주자들의 또 개혁신당 이준석 예비후보를 더해
00:15제3지대 조성 분위기가 무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00:20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2오는 22일 유력주자 4명만을 가리는 국민의힘 1차 컷오프.
00:30오세훈, 유승민 두 잡룡의 중도 하차로 4강 구도는 보다 명확해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0:37각종 여론조사와 인지도 측면에서 김문수 전 장관과 안철수 의원, 한동훈 전 대표, 그리고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유리한 상황이 조성된 것 아니냐는 겁니다.
00:52당내에서 중도 소구력이 많은 분들입니다.
00:55그래서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00:58저라도 제 역할을 제대로 해서 중도표를 최대한 모으겠다 이런 각오를 다집니다.
01:04여전히 국민의힘의 대선 주자들은 많습니다.
01:07그분들이 앞으로 펼쳐나갈 경쟁을 국민 여러분들께서 주목해 주시고.
01:12각축전을 벌일 거란 당초 전망과 달리 1차 경선부터 김이 빠졌다는 우려 속
01:17주목되는 건 거대 양당에서 경선 불참을 선언한 인사들의 추후 행보입니다.
01:24앞서 나흘 전 민주당에선 김부겸 전 총리가 경선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는데
01:30유승민 전 의원처럼 오픈 프라이머리, 즉 완전 국민 경선제 채택 가능성이 낮아지며
01:37측근들이 출마를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40공통 분모로 엮이게 된 김부겸, 유승민.
01:44여기에 보수 진영의 제3지대격인 개혁신당 이준석 예비후보도 정치적 비중이 작지만은 않습니다.
01:53국민의힘과의 이른바 보수 단일화 여부에 따라 대선 승부를 일찌감치 결정짓는
01:58캐스팅 보터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02:01유 전 의원은 대선 불출마가 아닌 경선 불출마라고 못박으며
02:19무소속 출마나 제3지대 연합도 고려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02:24결국 양자대결로 흐를 거란 이번 대선에서도 제3지대가 거론되는 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02:33YTN 안윤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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