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국적으로 돌풍이 강하게 몰아치면서 안전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00:04건물 지붕과 외장재가 바람에 날려 떨어지고 간판이 행인 눈앞으로 추락하는 아찔한 일도 벌어졌는데요.
00:10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부장원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00:13네, 지금 YTN으로 여러 제보 잇따르고 있습니다. 화면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00:18먼저 보시는 그림은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 수원시 서둔동에 있는 한 도로변이었습니다.
00:24물류창고 건물 외벽 센트위치 패널이 강한 바람에 휘날려 인근 도로로 추락한 모습입니다.
00:28당시 도로변에는 버스와 승용차, 서너 대가 주행 중이었다고 하는데요.
00:33다행히 2차 사고는 없었지만 한때 인근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00:37다음으로는 오전 19시 반쯤 경기 고양시 풍동에 있는 사거리 모습입니다.
00:42사람 키만한 큼직한 간판 두 개가 인도를 그대로 덮쳤고요.
00:46당시 현장을 목격한 제보자 권대용 씨는 자녀들과 함께 건널복을 지나던 와중에 눈앞으로 간판이 떨어졌다 이렇게 YTN 취재진에게 전했습니다.
00:54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아찔한 상황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00:59이번에 보시는 그림은 울산입니다. 새벽 6시쯤이었고요.
01:02울산 울주군 삼라북 상천리에서 집 옥상을 덮고 있던 지붕이 강한 바람에 날아가 전신주를 덮쳤습니다.
01:09이 사고로 55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고 울산시는 마을 한쪽 길 일부를 통제했고 크레인을 이용해 복구에 나섰습니다.
01:16사고 당시 울산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동구주전 앞바다에는 초속 29미터가 넘는 태풍급 바람이 불기도 했습니다.
01:23이렇게 전국 곳곳에 지금 돌풍 피해 잇따르고 있습니다.
01:27강풍특보가 내려진 중부지방과 호남해안, 경북 북부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으로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01:36전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도 내려져 있는 만큼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01:40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부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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