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대회에 참가했다가 제주를 방문한 독일 쌍둥이 자매가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오늘(17일) 낮 12시 반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도로에서 독일 국적 18살 A양이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A양과 동승자인 쌍둥이 자매 B양이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A양 자매는 잼버리 대회가 끝난 뒤 다른 독일 대원 7명과 함께 제주를 방문하고 대여한 오토바이 5대에 나눠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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