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전 문평동 공장 화재 현장에서 연락이 끊겼던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 한 명이 발견됐습니다.
00:06현장에 있던 의사에 의해 사망 판정을 받았고 소방당국은 내부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12현장 취재기자 연결을 알아보겠습니다. 오승훈 기자.
00:16네, 대전 충남 세종 취재본부입니다.
00:19네, 연락이 끊겼던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 한 명이 발견됐다고요?
00:23네, 그렇습니다.
00:24조금 전인 밤 11시 10분쯤 공장 내부에서 연락이 끊겼던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 한 명이 발견됐습니다.
00:32앞서 구조대원이 투입된 지 10분 만에 화재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건데요.
00:38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고 고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0:43신원은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00:45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170명이 근무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50이번 화재로 다친 사람은 모두 55명으로 파악됐고 사망한 인원 외에 13명은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00:59소방장국은 사망자가 연락이 닿지 않던 14명 가운데 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01:05이들이 건물 내부에 있을 가능성이 큰 만큼 인명피해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01:13네, 그렇다면 지금 내부 수색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1:16네, 현재 소방구조대원들은 연락이 끊긴 이들을 찾기 위해 밤 11시쯤부터 첫 내부 수색에 들어갔습니다.
01:25철골 구조물들이 열변형으로 인해 무너져내릴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 내부 수색에 난항을 겪어왔는데요.
01:31구조물 안전진단 전문가를 투입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친 뒤 화재 발생 9시간 반 만에 내부 수색에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01:39또 야간 수색에는 중장비를 동원해 잔해물을 걷어내며 구조대원의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01:47소방 브리핑 내용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01:51현재 무인 파괴 방수차 등을 활용하여 건물 내부 온조를 낮추고 있으며 건물 설계 도면을 기반으로 한 정밀 수색 계획을 수립하고
02:01있습니다.
02:02또한 야간 수색에 대비한 조면장비와 중장비를 준비하고 있으며
02:06해당 공장에는 폭발 위험이 큰 금속물질이 보관돼 있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02:13소방당국은 해당 물질을 모두 안전한 곳으로 옮긴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02:18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공장 화재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02:24수습 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02:27또 대전지방검찰청은 공장 화재와 관련해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고
02:32화재 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36소방당국은 야간 수색에 사용 가능한 장비를 모두 동원하고
02:40연락이 끊긴 이들을 찾는 데 조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43지금까지 대전 충남 세종본부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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