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8일 뉴스센터12

■ '정인이 살해' 양모 징역 35년 확정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양모 장모 씨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35년을 확정했습니다. 양부 안모씨는 징역 5년이 확정됐습니다.

■ 바이든 5월 20일 방한…21일 한미정상회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2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첫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 달 20일부터 22일까지 한국을 방문합니다.

■ "미국, 대유행 국면 벗어나…백신은 계속"

미국이 코로나19 대유행 국면에서 벗어났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백신은 매년 맞아야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사법농단 연루' 임성근 전 판사 무죄 확정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받은 임성근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임 전 고법부장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 검수완박 입법 수순…국민의힘 연좌농성 계속

민주당은 다음달 3일로 예정된 국무회의 일정 조정성을 언급하며 '검수 완박' 입법을 문재인 정부 임기중에 처리하겠단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부터 시작한 연좌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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