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4일 뉴스센터12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4일 뉴스센터12

■ 한덕수 첫 출근…"다음 주 내로 내각 발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오늘 첫 출근을 하고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다음 주 이내에 전체 내각을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 12만명대 확진…"위중증·사망 곧 정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만 7천여 명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위중증ㆍ사망자 환자 수가 금주 또는 다음 주가 정점 구간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오늘부터 '10명·자정' 새 거리두기 시행

오늘부터 2주 동안 새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됩니다. 사적 모임 최대 인원은 8명에서 10명으로 늘고,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도 밤 11시에서 자정까지로 연장됩니다.

■ 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경기도청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 젤렌스키 "러시아군, 집단학살·우크라 말살"

우크라이나가 키이우 인근 지역에서 민간인 시신 400여 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집단학살을 저지르고 있고, 국민 전체를 말살하려고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인사청문회 #거리두기 #법인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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