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2일 뉴스센터12

■ 윤 당선인, TK행 이틀차…박근혜 사저 방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틀째 대구·경북 지역을 훑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사저도 방문할 예정이라 만남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 윤호중 "검수완박 5월 3일 국무회의 목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이 검찰 수사권 박탈 법안을 다음 달 3일 국무회의에서 공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이번 기회를 놓치면 민주당이 존립 이유를 잃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 확진자 다시 20만 명대…위중증·사망자는 줄어

9만 명대까지 내려갔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다시 20만 명대로 불어났습니다. 다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상당히 줄었습니다.

■ 바이든, 다음 달 방일 시사…한미정상회담 가능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하순 일본 방문을 예고했습니다. 함께 한국도 찾을 것으로 보여 윤석열 당선인 취임 후 첫 한미정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큽니다.

■ 우크라 동부 돈바스 대규모 결전 초읽기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서 대규모 결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동부 전선에 병력을 집결하자 우크라이나군도 맞대응 차원에서 병력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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