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일 뉴스센터12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1일 뉴스센터12

■ 확진 28만명 …거리두기 밤12시·10명까지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만 명 새로 나왔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를 밤 12시까지, 인원 10명까지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 백신 접종완료 입국자 격리 모두 면제

오늘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어떤 국가에서 출발했는지 상관없이 자가격리를 면제받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국가별 위험도와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당선인, 제주 4·3 추념식 참석하기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3일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합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 2월 제주를 방문했을 때 당선인 신분이 되면 다시 오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 한미정책협의단, 3일 출국…"정책 공조 모색"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이 오는 3일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잠정적으로는 5박 7일 일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정책 공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3월 수출 '역대 최대'…수입도 늘어 무역적자

지난달 수출액이 월 단위로는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원자잿값 급등 탓에 수입액이 더 크게 늘며 무역수지는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거리두기 #제주4·3추념식 #한미정책협의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