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8일 뉴스센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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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8일 뉴스센터12

■ '강제 북송' 정의용·노영민·서훈·김연철 기소

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정의용 전 청와대 안보실장 등 핵심 피의자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2019년 11월 북한 어민 2명을 합동조사가 끝나기 전 북송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야, 분열 차단 고심…여, TK서 합동연설회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체포안이 가까스로 부결된 가운데, 민주당 지도부는 내부 동요 차단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은 잠시 후 오후 2시부터 대구에서 합동연설회에 나섭니다.

■ 10년만에 미분양 최대…무순위 청약 요건 폐지

지난달 전국 미분양이 7만호를 넘으며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무순위 청약의 거주지·무주택 요건이 폐지되면서 다른 지역 거주자나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해집니다.

■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 인하…주민은 무료

오는 10월부터 영종대교 통행료가 6,600원에서 3,200원으로 인하됩니다. 인천대교 통행료 역시 2025년 말까지 5,500원에서 2천원으로 단계적으로 낮출 계획입니다.

■ 건설노조, 대규모 도심집회…"총파업급 투쟁"

정부가 건설 현장의 비리를 뽑겠다며 강한 압박에 나선 가운데 건설노조가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오후 2시 서울 도심에서는 4만 명이 모이는 정부 규탄 집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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