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사망하신 분은 없었고 지금까지 총 사망자는 280명입니다. 정부는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대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위험 시설 추가 선정 계획, 해외 입국자 관리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정부는 매주 지난 2주간의 방역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여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지난 2주간은 지역사회의 연쇄적인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져 수도권을 벗어난 지역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고 서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유입 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6월 7일부터 6월 22일까지 2주간 일일 평균 신규 환자는 지역사회 36.8명, 해외 유입 9.9명으로 46.7명이었습니다.
그 전 2주간에 비해 일일 평균 7.1명이 증가한 결과로 지역사회 3.2명, 해외 유입 3.9명이 증가하였습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환자의 비율 역시 종전 8.1%에서 10.6%로 상승하였고 다만 방역망 내의 환자비율은 다소 증가하여 호전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80% 이하 수준입니다.
대규모의 급격한 유행 확산은 억제하고 있으나 방역당국의 추적이 유행확산을 충분히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파 양상에 있어서는 학교나 대형교회와 같은 대규모 시설은 일정 수준으로 통제되고 있으나 소모임과 소규모 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금주 들어 수도권 이외에 충청권, 전북 지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점은 새로운 위험요소입니다. 요양시설 등 고위험 집단시설의 감염은 출퇴근하는 종사자를 통해 입소자에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확진환자 발생연령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6월 세 번째 주에는 확진자 중 절반이 50대 이상으로 나타나 중증환자가 증가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감염 확산 속도를 늦추고 추적 속도를 배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는 8개 고위험시설을 지정하고 이를 포함한 사각지대 다중이용시설을 매일 3만 개 이상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물류센터, 방문판매업 등 위험시설별로 방역수칙도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추적속도를 배가하기 위하여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여 확대하고 있고 방역관리의 중대한 위반이나 비협조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부는 새로운 유형의 시설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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