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윤석열 "공직자 직분 다할 뿐"...'동반 사퇴설'도 일축 / YTN
YTN news
팔로우
6년 전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수사와 관련해 자신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할 뿐이라며 여러 논란과 선을 그었습니다.
정치권 일각에서 나오는 조 전 장관과 동반 사퇴설에 대해서도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검찰청 국정감사 소식, 먼저 조성호 기자가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은 조국 전 장관 관련 수사에 대해 사실상 첫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찬반 여론을 잘 알고 있고, 법과 원칙대로 수사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 검찰총장 : 저와 함께 일했던 수사팀 모두 대한민국의 공직자입니다. 저희가 맡은 그 직분을 다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발된 조국 전 장관이 피의자 신분이냐고 묻는 야당 의원의 질의에는 아직 피고발인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도읍 / 자유한국당 의원 : 총장님, 조국 전 민정수석, 피의자입니까?]
[윤석열 / 검찰총장 : 고발됐기 때문에 피고발인 신분인 것은 맞습니다만, 저희가 어떤 특정 혐의의 혐의자이냐 아니냐는 부분은 현재 확인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동반 퇴진설은 일축했습니다.
[이은재 / 자유한국당 의원 : 조국 사태를 책임지는 총장 자리에서 그러면 물러나실 겁니까?]
[윤석열 / 검찰총장 : 저에게 부여된 일에 대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서 충실히 할 따름입니다.]
윤중천 씨 별장 접대 의혹을 보도한 한겨레 기자를 고소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에는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만 해당 언론사가 사과한다면 고소를 취하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습니다.
[윤석열 / 검찰총장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론지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사과를 받아야겠습니다. 왜 이런 보도를 하게 됐는지, 같은 지면에 공식 사과를 한다면….]
여당 의원들은 '조국 수사팀'이 운영한 단체대화방을 놓고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을 질타했습니다.
[백혜련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까 제가 카톡방 왜 폭파했는지 물었죠? 왜 폭파했습니까?]
[한동훈 /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 관여한 사람들이 (대화방을) 만들었다가 없애고 그런 식으로 운영합니다. 중앙지검의 수사팀 관계자와 소통하는 것이 제 본연의 임무입니다.]
[백혜련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그 카톡방을 문제가 되고 나서 폭파했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간다는 거죠.]
여당은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수사, 야당은 조 전 장관 가...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01722013767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2:37
|
다음 순서
"팔지 말고 되려 사자"...재중 기업 '수출 공식' 변화 / YTN
YTN news
10분 전
2:32
"조건 되면 군복 벗겠다 71%...낮은 급여가 원인" / YTN
YTN news
20분 전
2:03
트럼프 2기 "타이완 방어 최우선"...대중국 견제 요구 본격화 / YTN
YTN news
21분 전
3:09
'완전한 내란 척결' 등에 업은 민주...연말 입법전쟁 시동 / YTN
YTN news
31분 전
3:34
김남국·장경태 논란에도...계엄 1년 여전한 '윤석열 딜레마' / YTN
YTN news
31분 전
2:32
민주 1인 1표제, 최종 관문서 부결...정청래 리더십 '흔들' / YTN
YTN news
41분 전
2:09
'폭소 장착' 연극 무대...B급 코미디 vs 생활밀착형 / YTN
YTN news
41분 전
2:06
[키워드월드] '소녀의 꿈'...한 걸음 더 성장하며 꿈꾸는 미래 / YTN
YTN news
50분 전
2:57
무너진 교실에서 다시 시작된 꿈...이라크 청년 자립 지원 / YTN
YTN news
51분 전
2:02
유명무실 국가인증...뚫려도 자격 '유지'·과징금은 '뚝' / YTN
YTN news
51분 전
1:40
[날씨] 주말 동장군 물러나...당분간 강추위·눈 없을 듯 / YTN
YTN news
51분 전
2:01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던 김건희...수사로 드러난 'V0' / YTN
YTN news
2시간 전
2:54
미중 틈바구니 해법...한·영 '피지컬 AI 연대' 시동 / YTN
YTN news
2시간 전
1:45
계속된 연말 폭음, 급성 췌장염으로?...복부 통증이 신호 / YTN
YTN news
2시간 전
0:39
트럼프, 'FIFA 평화상' 수상..."내 인생의 큰 영예" / YTN
YTN news
2시간 전
5:08
'탈탈 털린' 쿠팡...비상계엄 1년 '안갯속' 정치권 / YTN
YTN news
2시간 전
2:34
"초음파로 뇌 청소"...치매 치료기기 나온다 / YTN
YTN news
2시간 전
2:16
주차부터 수면 관리까지...AI 아파트 시대 '활짝' / YTN
YTN news
2시간 전
2:19
'전공의 처단' 계엄 트라우마...의정, 미완의 봉합 / YTN
YTN news
2시간 전
2:09
"고환율에 악순환 반복"...시름하는 중소기업들 / YTN
YTN news
2시간 전
0:51
Former Aide Claims She Was Asked to Make a ‘Hit List’ For Trump
Veuer
2년 전
1:08
Musk’s X Is ‘the Platform With the Largest Ratio of Misinformation or Disinformation’ Amongst All Social Media Platforms
Veuer
2년 전
4:50
59 companies that are changing the world: From Tesla to Chobani
Fortune
2년 전
0:46
3 Things to Know About Coco Gauff's Parents
People
2년 전
0:35
8 Things to Do in the Morning to Improve Productivity
Martha Stewart Living
2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