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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전
충남 공주시 정안면 주민들이 내문리에 추진하고 있는 채석장 개발을 반대하며 금강유역환경청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민들은 석산 개발이 추진되면 대형 트럭이 마을을 관통하게 돼 안전을 위협받고, 발파로 인한 진동과 소음, 분진 등으로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금강유역환경청에서 하는 환경영향평가에 환경단체 참여 등을 요구하며 주민 의견을 반영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주민들은 집회를 마친 뒤 금강유역환경청장에게 채석장 개발 반대 의사를 담은 호소문을 전달했습니다.

이상곤[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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