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日, 심은경 주연 '아베 스캔들' 영화 인기
  • 5년 전

배우 심은경 주연의 일본 영화 '신문기자'가 140여 개에 불과한 스크린 수로 현지 박스오피스 10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일본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건 극 중 설정과 등장인물이 아베 총리가 연루된 사학 스캔들과 닮았기 때문인데요.

여주인공인 심은경 씨는 정권의 비리를 파헤치는 기자 역을 맡아 최근 일본 영화 전문 웹사이트에서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배우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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