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황정민 주연 '공작', 칸 영화제서 첫 공개 外
  • 6년 전

▶ 황정민 주연 '공작', 칸 영화제서 첫 공개

연예톡톡입니다.


황정민 주연의 영화 '공작'이 프랑스 칸 영화제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의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한국 영화 '공작'이 첫선을 보였습니다.

'공작'은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한국형 첩보물로, 공식 상영회에는 윤종빈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과 이성민, 주지훈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영화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고 감독과 배우가 퇴장할 때까지 약 5분간 환호는 계속됐습니다.

칸은 물론 세계 영화 관계자들은 "강렬하면서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호평하며 특히 황정민 씨와 이성민 씨의 남북 연기에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 '드림콘서트' 인기 아이돌스타 총출동

한류를 이끌고 있는 인기 케이팝 가수들이 '드림콘서트'로 뭉쳤습니다.

올해로 스물네 번째를 맞이한 '드림콘서트'의 백미는 가수들의 특별 무대!

NCT 드림은 선배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미라클'을 열창하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고요.

이어 국민 걸 그룹 소녀시대의 '힘내!'로 발랄한 매력을 뽐낸 러블리즈~!

윤하 씨는 히트곡 '비밀번호486'을 여자친구의 은하와 레드벨벳의 슬기, 마마무의 휘인과 함께 불러 눈길을 끌었죠.

이날 하이라이트는 엔딩 무대!

전 출연자들이 싸이의 '연예인'으로 의기투합해 4만 5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 윤아-이상순 협업곡 '너에게' 공개

걸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씨와 기타리스트 이상순 씨가 호흡을 맞춘 '너에게'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상순 씨가 작곡한 부드러운 기타 선율에, 윤아 씨가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보낸 추억을 가사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윤아 씨의 청아한 음색과 뮤직비디오 속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류준열, 아프리카 케냐 어린이 후원 선행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와 힐링 영화 '리틀 포레스트'로 대세 청춘 배우로 떠오른 류준열 씨가 아프리카 케냐 어린이 돕기에 나섰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들과 축구와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류준열 씨!

현지에서 만난 네 살 여자 어린이의 후원을 결심했다는데요.

2003년 콜롬비아 어린이 후원을 시작으로 지구촌 어린이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하네요.

▶ 워너원-트와이스, 남녀 아이돌 브랜드 '1위'

워너원과 트와이스가 각각 남녀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습니다.

워너원은 이달까지 세 달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대세다운 면모를 뽐냈고요.

트와이스는 '왓 이즈 러브'로 각종 음악 방송과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