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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전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제출한 북한 어선 사건 관련 국정조사 요구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할 일이 태산인데 어렵게 문 연 국회가 산 넘어 산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해당 사항은 관련 상임위나 대정부질의를 통해 충분히 논의할 수 있다며 완전한 국회 정상화에 걸림돌이 안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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