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시원하구나"…올봄에도 광화문 이순신·세종대왕상 물청소

  • 5년 전
광화문광장을 대표하는 이순신장군상과 세종대왕상이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를 벗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저압 세척기와 전문 인력을 동원해 동상들을 세척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상은 지난겨울 고농도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묵은 때가 두껍게 덮여 있는 상태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매년 봄마다 동상을 한 차례씩 청소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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