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세종대왕 애민 정신 되새겨…국민과 더욱 소통"

여야 "세종대왕 애민 정신 되새겨…국민과 더욱 소통"

9일 한글날을 맞아 여야는 한목소리로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되새기며 국민과 더욱 소통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SNS 글에서 "세종대왕의 위대한 애민정신을 다시금 마음 깊이 새긴다"며 "우리 말과 글을 아끼고 품격 있는 자세로 소통과 공감대를 넓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적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도 SNS에 글을 올려 "한글은 위기의 순간마다 우리를 하나로 연결해줬다"며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소통철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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