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재용 갔다는 인도판 '세기의 결혼식'

  • 5년 전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팝스타 비욘세 등 전세계 유명인사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인도판 세기의 결혼식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9위의 갑부인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의 딸이 결혼식을 치른 장소는 암바니 가문의 27층 초호화 저택입니다.

현재 가치가 우리돈 2조 2천억 원이 넘는데요.

내부엔 수영장과 헬기 착륙장은 물론 엘리베이터 10대가 설치돼 있습니다.

성대한 결혼식을 위해 암바니 회장은 예식 비용에만 1천 100억 원을 쓴 걸로 알려졌는데요.

결혼식은 끝났지만, 뭄바이 인근에서 오는 14일까지 대규모 피로연이 열린다고 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