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갑부' 루이비통 회장, 디올 CEO에 장녀 선임
  • 작년
세계 최고 갑부인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 회장이 장녀 델핀 아르노를 크리스챤 디올의 최고경영자로 선임했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데요.

델핀은 맥킨지를 거쳐 크리스챤 디올에서 12년, 루이비통에서 10년 간 일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아르노 회장이 장녀 델핀을 최고 경영자에 앉히면서 가족의 그룹내 지배력이 더욱 강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인사 발표 이후 루이비통모에헤네시 주가는, 2퍼센트 올라 사상 최고가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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