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결혼식 '신부' 위한 특별한 마스크 화제

  • 4년 전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 신부도 마스크 쓰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됐는데요.

일생에 한 번뿐인 신부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위해 크로아티아의 한 디자이너는 작은 구슬과 꽃 모양 장식을 덧댄 화려한 마스크를 제작해 예비 신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결혼식에서조차 얼굴을 반쯤 가려야 하는 마스크 착용은 피할 수 없지만, 특별한 마스크가 신부들을 더 돋보이게 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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