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오세훈, 한국당 입당…내년 당 대표 출마 시사
채널A News
팔로우
7년 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했습니다. 22개월만입니다.
오 전 시장은 오늘은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지만 당 대표 도전이 예상됩니다.
이민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월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겼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한국당에 입당했습니다.
[오세훈 / 전 서울시장]
"미력이나마 보수의 단일대오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오늘 이렇게 다시 입당하게 됐습니다."
보수통합을 강조하면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오세훈 / 전 서울시장]
"더 이상 이 정부의 이런 무능과 고집스런 폭주에 대해 그대로 지켜볼 수만은 없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오 전 시장은 내년 전당대회 때 당 대표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고,
2년 뒤 총선에선 당이 요구하는 곳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출마하겠다며 희생도 강조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서울시장 시절 무상급식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하면서 투표율에 시장직을 걸었다가 중도 사퇴한 점과 바른정당 창당에 대해 사죄하기도 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일부 의원들의 입당설도 나돌고 있습니다.
이학재 의원 등이 거론되는데 이들이 합류할 경우 한국당내 친박과 복당파의 계파 싸움은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이민찬입니다.
leemin@donga.com
영상취재 : 이승훈 채희재
영상편집 : 김태균
카테고리
📺
TV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0:28
|
다음 순서
LG유플러스 "관련 부처와 협의해 해킹 피해 신고" / YTN
YTN news
2시간 전
2:29
"돈 모아 집값 떨어지면 집 사라"던 국토부 차관, 갭투자 논란 / YTN
YTN news
4시간 전
2:00
[날씨] "대관령보다 춥다"...파주 영하권 추위에 서리도 관측 / YTN
YTN news
4시간 전
14:52
“돈 모아 집 사라”더니…배우자는 ‘갭투자’
채널A 뉴스TOP10
11시간 전
6:46
있지도 않은 ‘나경원 언니’ 공방
채널A 뉴스TOP10
11시간 전
4:25
APEC 앞두고…트럼프-시진핑 회담 ‘안갯속’
채널A 뉴스TOP10
11시간 전
0:40
검찰, '최목사 청탁' 김창준 전 미국의원 부인 조사
연합뉴스TV
1년 전
0:50
대형마트·편의점서 내달 식품·건전지 가격 일제히 오른다
연합뉴스TV
1년 전
0:43
[영상구성] 최악의 압사 사고 이태원 참사
연합뉴스TV
3년 전
3:33
[단독]방문 열자 쏟아진 동물 사체…무슨 일이? [심층취재 ‘추적’]
채널A News
10시간 전
2:04
노들섬 확 바뀐다…“가장 데이트하기 좋은 곳”
채널A News
10시간 전
1:49
국민의힘, 국토차관 발언에 “유체이탈·위선·내로남불”
채널A News
10시간 전
2:25
“韓 지정학적 중요성 미국에 강조해야”
채널A News
10시간 전
0:57
[날씨]오전까지 초겨울…낮부터 차차 올라
채널A News
10시간 전
1:38
[단독]정부, 희토류 새 공급처로 호주 검토
채널A News
10시간 전
4:20
[아는기자]“기존 문법에서 벗어난 여성”…다카이치 총리는 어떤 인물?
채널A News
10시간 전
1:56
연회장 지으려고…트럼프, 백악관 건물 철거
채널A News
10시간 전
2:15
다카이치, 일본 사상 첫 여성 총리로 선출
채널A News
10시간 전
1:39
소화기 집어들고 불 끄는 로봇…한국판 CES 기술 대전
채널A News
10시간 전
2:01
치솟는 금값에 너도나도 ‘황금 마케팅’
채널A News
10시간 전
2:12
외국인 입맛?…이젠 불고기보다 감자탕
채널A News
10시간 전
3:13
[아는기자]‘주가조작 혐의’ 김범수 무죄…재판부, 이례적인 검찰 비판?
채널A News
10시간 전
2:02
“이래서 야구표 없나”…매크로 돌려 1만 장 싹쓸이
채널A News
10시간 전
1:54
억대 전기료 체납…대형 쇼핑몰 통째로 셧다운
채널A News
10시간 전
2:02
광화문 한복판에 쥐 출몰…“집중 방역”
채널A News
10시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