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서는 고소한 대하가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낚시와 함께 가을의 맛도 꼭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해안가로 출발합니다. 물때는 소조기를 지나고 있고요. 바람은 약간 강하겠습니다.
서해안은 물결이 높은 곳도 있는데요. 가거도와 상왕등도에서 1m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파도에 휩쓸릴 수도 있어 갯바위 낚시는 위험하겠습니다. 국화도는 바람이 초속 10m로 강하게 부는데요. 채비관리와 캐스팅이 쉽지 않겠습니다. 나머지 두 포인트에서 돌돔과 농어, 숭어로 쿨러 두둑이 채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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