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헬스케어가 화두인데요. 융‧복합 연구단지인 헬스케어혁신파크를 이끌고 계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상훈 병원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서울대병원 100여 년 역사상 최초로 비(非)서울대 출신 병원장으로 화제가 됐는데 어떤 점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인터뷰: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
병원의 고유 업무인 진료, 연구, 교육 그리고 행정 등 나름대로 여러 보직을 맡았습니다. 과장, 센터장, 연구윤리위원장, 홍보실장, 대외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맡아오면서 병원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 기억나는 것은 홍보실장을 맡으면서 병원의 대언론, 대홍보 활동을 분당병원이 독자적으로 시작하도록 했고, 대외정책실장을 맡으면서 병원 발전후원회를 구축했습니다. 또 현재 헬스케어혁신파크를 구축하기 위한 기본 개념을 제안한 바가 있습니다.
[앵커]
융‧복합 연구단지인 ‘헬스케어혁신파크’가 지난해 문을 열었는데, 어떤 곳인지 궁금합니다.
[인터뷰]
옛 LH공사 본사가 지방 이전을 하게 되면서 저희 병원이 인수를 하게 됐습니다. 부지는 약 만 4천 평 정도이고, 현재 단일 건물이 있는데 약 2만 5천 평 정도입니다. 이 부분 전체를 병원이 연구 기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 연구 시설이나 업무 부분은 전부 그리 옮겨갔고 또 헬스케어 관련된 기업이라든지 벤처들이 많이 입주했습니다. 현재 마크로젠, 일동제약 등 의료기기, 제약, 생명과학 분야에 기업이 약 한 30군데 입주해 있습니다.
[앵커]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가장 주목하는 분야는 무엇입니까?
[인터뷰]
미래의료가 어떻게 변할지를 가장 주시하고 있습니다. 소위 'ICBM'이라고 얘기하는데요. Internet of things, Cloud, Big data, Mobile이라고 하는 ICBM에 인공지능이 융합된 이런 개념이 앞으로 미래의료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을 준비하기 위해서 헬스케어혁신파크를 구성했고, 병원에 단순한 연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이 병원과 함께 협업하여 이러한 헬스케어 산업부분을 일으키고자 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희 헬스케어혁신파크에 입주한 기업 혹은 아이디어만 갖고 연구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우리 병원의 의료진과 적절히 매칭 시켜줌으로써 그분들에 맞게 연구개발하고 산업화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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