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이 핵 공격을 받을 경우 핵 보복 타격까지 45분에서 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전문가를 인용해 미국이 핵 공격을 받을 경우 경보 발령에서부터 발사 명령, 명령 확인, 잠금장치 해제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해 최종 핵 보복 타격까지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미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인 미니트맨을 담당했던 장교 출신의 블레어 연구원은 적의 핵무기 공격 경보를 발령하는 3분이 걸리며 국방부는 곧바로 대통령과 전략사령부에 보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좌관들이 즉각 핵 가방을 열어 핵 보복 수단을 준비하고, 시간을 아끼기 위해 전략 사령관이 직접 핵무기 옵션을 대통령에 보고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복 공격을 결정해도 전시상황실은 대통령의 공식 명령인지 암호를 요구하고 대통령이 인증카드를 사용해 응답하는 데까지 12분이 더 걸린다고 소개했습니다.
모든 확인이 끝나면 국방부는 핵미사일 잠금장치를 풀 암호와 발사 시각을 담은 명령을 하달하며 마지막으로 2명의 요원이 동시에 발사 버튼을 누른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지상에서 발사한 핵미사일이 지구 반대편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0분이 걸리며 러시아도 미국과 같은 능력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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