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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 전
어제 국군의 날 행사에서 눈에 띄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한미연합사령관이자 주한미군사령관인 빈센트 브룩스 대장,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으로부터 보국훈장 통일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유난히 기분이 좋아 보였는데요.

애국가를 열창하는 모습이 화면에 포착됐습니다.

국가는 그 나라 국민이 부르는 것이고 더구나 주한미군 장성들은 말할 것도 없는데, 브룩스 장군은 무려 4절까지 열심히 따라 불렀습니다.

입을 굳게 다문 다른 미군 장성과 바로 옆에 캐롤 브룩스 여사와도 대조돼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통령이 한미연합사령관의 공로를 치하해 수여하는 보국훈장은 보통 이임을 앞두고 본국으로 돌아가기 직전 수여됐습니다.

한미연합사령관이 재직 중 훈장을 받는 건 브룩스 대장이 처음인데요,

게다가 국군의 날에 수여한 것은 더욱 의미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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