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 신축 준공식 / YTN

지난 1998년 부산 동삼동 한국해양대학교 뒷산에 개국한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 VTS가 동삼혁신지구로 옮겨 새로 문을 엽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부산항 VTS 신축 공사를 마치고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자리를 옮긴 부산항 VTS는 첨단 관계 장비를 도입하고 인력을 보강해 해상교통관제를 이어가게 됩니다.

VTS는 효율적인 항만 운영을 위해 레이더와 초단파 무선전화, 선박 자동식별장치와 CCTV 등을 이용해 선박 항해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각종 위험을 선박에 알리는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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