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플루엔자, 독감 환자가 최근 4주 동안 계속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배나 많았습니다.
00:06특히 학년기 청소년을 중심으로 독감이 심해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꼭 하시는 게 좋습니다.
00:12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3권민석 기자, 독감 환자가 얼마나 늘어난 겁니까?
00:17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의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 300곳을 찾은 외래환자 1,000명 가운데
00:24독감 증상을 보인 의심 환자는 66.3명이었습니다.
00:28직전 주인 11월 2일부터 8일까지 50.7명보다 한 주세 30.8%나 늘었습니다.
00:36또 작년 이맘때 의심 환자는 4.6명으로 올해는 무려 14.4배나 많은 수준입니다.
00:43특히 학교에서 단체 생활을 하는 초중고 학생들이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00:497세에서 12세 의심 환자가 1,000명당 170.4명으로 가장 심했고
00:5413세에서 18세는 112.6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00:591세에서 6세까지도 105.6명으로 집계돼
01:02영유아부터 18세 이하 학령기 친구들이 월등히 많았습니다.
01:0719세에서 49세까지 의심 환자는 1,000명당 50.7명으로 이보단 적었습니다.
01:13독감 의심 환자는 최근 4주간 가파르게 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1:19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올해 42주차에 7.9명에서 4주 만에 8배 넘게 급증한 건데요.
01:27질병관리청은 이미 지난달 17일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01:33보건당국은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에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예방접종할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01:4065세 이상 어르신과 12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 국가 예방접종이 지난 9월 22일부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01:50현재 유행 중인 독감 바이러스는 A형으로 일부 변이가 확인되고 있지만
01:55백신은 여전히 효과가 있다고 질병청은 강조했습니다.
01:59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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